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우연하게도, 여러분들의 인원 수 만큼의 수족관 초대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정도 때마침 며칠 뒤, 모두 같은 날짜의 초대권이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단체로 수족관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금 마이너하다, 고 볼 수 있는 이 수족관은 조만간 폐쇄가 될 예정이라서, 아마도 초대권을 조금 뿌리다시피 받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 수족관의 돌고래 쇼는 꽤 괜찮은 볼거리라고 했으니, 괜찮겠죠, 뭐.
그렇게 여러분들은 일정 날에 맞춰, 수족관 앞으로 모였습니다.
RP 해주세요!
(From 넬): (견님 그 그 테이블 정리 부탁드려요!!)
OMEGA !.: 향수도 받고... 카레도 받고... 전화도 받고... 입장권도 받고...
이
가[배ㅑㅠㅎㄱ[ㅐㅠㅗㅜㅁㄷ고ㅜ
ㅁㄷ슈ㅗㅜ
ㅂㄷㅅ후ㅐ[3ㄱ
두ㅗ[구ㅗㅑ[
ㅜ[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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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ㅌㅋㅌㅋ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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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ㅋㅌ
ㅋㅌ
데칸 말야?
시가: 몰라~ 집에서 티비 보면서 엉덩이나 긁겠지
ㅎ
미안...
미녀견 (GM): 적당히 RP 하시면서 수족관 입구까지 들어가주시면 될거같아요.
아이제그: 전화도 받고... 향초도 받고...
오늘 집 가면 데칸한테 카레나 해줘야겠따
엘라이자 루나: 맛있었어요! 조금 험난했지만.
데칸.
너 말고(;
니보다 잘해!
엘라이자 루나: 그건 그렇고,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미녀견 (GM): 입구입니다. 여러분들의 초대권은 교환이 필요한 타입의 초대권입니다.
엘라이자 루나: 왜, 전 숲에만 있었으니까 말이죠.
미녀견 (GM):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초대권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어보입니다. 입구에는
간판이 몇 개 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매표소로 가야 하지 않을까...?
미녀견 (GM): 딱히 관찰이 필요없어도 정보가 전달됩니다.
요한 오셀롯: 여러분~ 모두 한줄로 서주세요~ 티켓교환이 필요할것같아요~ (유치원 인솔교사톤으로 웃으며 손을 든다
미녀견 (GM): 물빛을 테마로 한 수족관의 모습과 함께, 『수족관에 어서오세요』 라는 간판과 『폐관 안내』라고 써진 간판이 보입니다.
서: 다행이네요...(쓰다듬으며 간판을 본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이 오는 모습에 매표소 직원은 웃으며 여러분들을 맞이해줍니다.
미녀견 (GM): 저희 수족관은 2018년 8월 5일 이후로 폐관하게 되었습니다. 미녀견 (GM): 전 관장인 타치바나 코우지가 고인이 된 뒤에도 본 수족관을 찾아주셨던 고객님들께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넬: 전 물고기가 아니니깐 안심하세요. (시선 돌림0
엘라이자 루나: ...엥, 그럼 오늘밖에 못 보는 거에요?
미녀견 (GM): 타치바나 코우지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이 수족관을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미녀견 (GM): 모쪼록 오늘도, 물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주세요. 요한 오셀롯: 그럼 마지막으로 들리는 손님이네요
엘라이자 루나: 시가, 대놓고 말하면 안돼요.
회가 되서 말야
미녀견 (GM): 뭣하면 직원에게 물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나 무시하냐?! 이 수달아!
아이제그: ...부모가 돈이 궁해도 어떻게든 운영했지만...
아무 말도?
노래...좋다~
그치..?
시럽: 그럼 들어가서 실컷 구경하구 나오자, 마지막이니까!
미녀견 (GM): 직원에게 티켓을 건네줄까요?
시가: 그나저나, 진짜 물고기들 횟집 가는거야 직원분?
미녀견 (GM): 직원에게 티켓을 건네주자, 여러분들의 손목에 수족관용 이용권을 팔찌처럼 차주기 시작합니다.
직원: 네? 아, 이 수족관 물고기들은 곧 있으면 따로 정해진 인도처로 가게 될 거에요.
요한 오셀롯: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윙크
엘라이자 루나: 그건 그렇고, 이런 날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직원: 아뇨, 바다나, 아니면 계곡 쪽으로 가게 될 거에요.
바다...
...가본 적 없네...
직원: 그런가요? 뭐... 아무래도 전 관장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부터 아내분께서만 이 곳을 운영하시는 게 어려우실테니까요. 저희라도 도와야죠.
트로이메라이: ...물고기, 우리 고향에 오면... 다 얼어버리는데...
서: 후에 시간나면... 이 인원으로 바다에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요한 오셀롯: 그럼 저희 이제 어디로 가면될까요?
직원: 아무튼 전부 확인 되셨구요, 이제 들어가셔서 즐거운 관람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제그: (요한과 서가 내부권력자가 되는순가)
요한 오셀롯: 저희가 나이가 많아서 인솔자로 보인걸까요
미녀견 (GM): 여러분들이 내부 지도를 받아들고 살펴보자, 관내 MAP이 간단하게 서술되어있습니다.
요한 당신이나 아저씨지!
서: 자유 견학을 간다면 지도가 필요없겠지만...?
에 제가 엄...
서: (모티브가 그...뭐지 장나라 배우님이셔서...)
- 따듯한 바다 플로어
- 차가운 바다 플로어
* 돌고래 폴
* 만남(교류) 코너
* 선물코너
넬: 나이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가는 건 순서가 없습니다.
(머리지끈)
엘라이자 루나: 훅~~ 가버릴 지도 모른다구요?
시가: ㄴ..난 데칸이랑 오래 살을 거거든!?
요한 오셀롯: 어두운 소리 그만하고! (환하게 웃음)
미녀견 (GM): (아 이런 노래인줄 몰랏는데
(그냥 듣자,,,
뭐
미녀견 (GM): 담수 플로어입니다. 초록빛 테마의 산뜻해보이는 코너입니다.
미녀견 (GM): 벽에는 키가 큰 수조가, 층 중아에는 게들과 조개들이 있는 작은 수조가 있습니다.
요한 오셀롯: 그걸 생으로 들은 저는 어떻겠습니까
미녀견 (GM): 물이 흐르고 있는 수조가 많으며, 수족관 치곤 조명이 밝습니다. 물가의 식물을 재현한 수조도 있고, 가끔 새 소리의 음성이 들립니다.
미녀견 (GM): 다른 이벤트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구경해주세요.
시가: 비린내가..이렇게 심할걸 알면서도...
엘라이자 루나: 오오...이런 건 처음 보네요!
서: 그땐... 뭐 그때도 아버지는 안계셨지만.
넬: 그다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시가 흘깃)
..ㅁ..뭐?
요한 오셀롯: 저는 어릴때 집찾는게 급급해서 올 시간도 없었지만요
미녀견 (GM): 조개가 이따금씩 뻐끔거리기도 하고, 게가 제 집게를 깨작거리며 움직이기도 합니다.
엘라이자 루나: 스승님이 대충 알려주진 않았지만, 여튼 알려주신 대로 생겼어요!
시가: 늑대가 후각이 얼마나 예민한데, 너랑은 차원이 달라
미녀견 (GM): 계곡에 가면 이런 느낌일까요?
아이제그: (이젠 아예 수조 벽에 얼굴 밀착하고 빤히 보기)
시가: (한 손으로 코 막고 한 손으로 조개 만짐
요한 오셀롯: (시럽과 아이제그보고 귀여워함)
트로이메라이: ...만지면 안되는 거 아냐...?!
아
아니..
엘라이자 루나: 시가가 유리 부쉈다!!~!!!
아..아냐!!!!
미녀견 (GM): (수족관은 보통 외부인이 못 만지게 하니까...)
넬: 시가씨가 그런 분이실줄은 몰랐습니다. (무표정)
아이제그: (꼬리 빼고 아무것도 안 움직인다.... 동상 일체회)
서: 넬씨에겐 이곳이 굉장히 친숙하겠군요...
요한 오셀롯: (귀여움 삼인방 뒤에서 찍어보려나
서: 흐음... 전 페어리니까 숲일까 역시...?(볼긁적
미녀견 (GM): 적당히 이 곳을 구경하셨다 싶으시면 다른 곳에 가셔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아이제그 꼬리 툭툭
......
아이제그: ... ... ... ... ... ... ... ... ...
시가: .. ... ... .. ... ...
아이제그: ... ... ... ... ... ...
아이제그?
ㅇ..야 아이제그
(꼬리 톡톡
아이제그: (관찰중........) ... ... ...
어?
서: ... 유치원이 아니라고 했던말 취소입니다 요한씨.
정신 차렸구나
(다시 통유리에 얼굴 밀착
?
트로이메라이: (그새 기분이 환기됨)와아...!
서: 그냥... 좀 음... 다양한 생각이 드는군요(볼긁적)
미녀견 (GM): (우리 친구들 여기에만 잇을건가)
서: (트로이쪽을 힐끗 바라보고는 안도의 표정)
미녀견 (GM): 위로 올라가는 계단과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요한 오셀롯: 기분... 전환 좀 하고 싶으니까 (살짝 어두운표정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미녀견 (GM): 물빛 테마의 평온한 모습의 수족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미..민감하니까 건들지 마!!(휙휙;
미녀견 (GM): 아까의 담수 플로어보다도 수조가 더 크고, 산호초 사이를 색색의 열대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미녀견 (GM): 바닥에서 상부쪽으로 빛이 비춰지고 있어서, 수조 속의 거품들이 반짝거리며 빛납니다.
미녀견 (GM): 대형 수조쪽에선 상어가 느긋하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아이제그: (수조에 시선을 고정하고 정신을 놓고 있다)
시럽: 바다도 반짝반짝하고~ 물 타입 포켓몬도 가끔씩 놀러오고!
.... .. ... ... ....
미녀견 (GM): 수조 속의 열대어들이 꼬리를 살랑이며 물을 따라 헤엄치고 있습니다.
넬: 굳이 이곳에서까지 경계를 할 필욘 없어보이지만....뭐.
아이제그: ... ...(엘라이자 위에서 기우뚱 기울어져 떨어진다)
아이제그: ... ...(조용히 일어서서 구경)
엘라이자 루나: ㅇ...아니! 왜 갑자기 기울어져서는...
미녀견 (GM): 문득 시가의 눈 앞을 상어가 휙 지나갑니다.
요한 오셀롯: 그럼 저도 서씨와 같은 곳을 구경해볼까요
(철푸덕
히익!! 진짜 뭐냐고!!(넬 뒤에 후다닥 숨음
엘라이자 루나: 저 샤크니아같은 친구, 멋지지 않아요?
트로이메라이: 무, 무슨 일이야?!(창을 꺼내들며)
아이제그: (상어가 있는 수조에 손 뻗어보기)
데칸 어딨어!
데칸!!!
트로이메라이: 아... 상어야...?(창을 집어넣으며)
미녀견 (GM): 유리 때문에 물 너머까지 닿지는 않겠지만...
유리가 물 덕분인지 차갑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시가가 본 수조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넬: 원한다면 상어랑 1대1 면담을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칼 꺼내며
누가 필요하대?!
요한 오셀롯: ...시가군 데칸씨랑 떨어져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여러분
미녀견 (GM): 상어가 유유하게 열대어들 사이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엘라이자 루나: 어이, 어이! 수족관까지 와서 그러셔야 겠어요?!
요한 오셀롯: 여긴... 전투구역이아니에요...
시럽: 근데 저러면 열대어들이 밥이 되는거 아니야?
상어
하..하나도 안 무섭게 생겼네
흥....
(다리 덜덜
아이제그: 상어도 이왕이면 지방 많은걸 좋아할걸.
서: 아무리... 흠... 친분이 있는분들과 있는거라 해도 시끄러운 분위기는 영...익숙하지가 않군요...(팔짱)
시가: 놀래키지 마 다 알아 요한 아저씨야!!!!!
저인가...
엘라이자 루나: (으쓱) 어째 다들 한결같네요.
미녀견 (GM): 슬슬 이 곳에서 더 볼게 없다면 내려가볼까요?
엘라이자 루나: 아이제그, 우리 저런 어른이 되지는 말자구요.
아이제그: ...어? 방금 뭐라고 했어? (일어섬)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계단을 따라 담수 플로어를 지나, 아래층으로 내려옵니다.
미녀견 (GM): 차가운 바다 플로어입니다. 검푸른 테마의 조용한 코너.
여긴 맘에 드네~
미녀견 (GM): 지금까지 지나쳐온 코너들보다는 어둡고, 조금 춥습니다.
미녀견 (GM): 차가운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과 심해의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엘라이자 루나: 으음, 선선해요! 마음에 든다.
미녀견 (GM): 조금 떨어진 곳엔 터널형의 해파리 수조가 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오너가 지금 딴 일도 하는 중이라 집중을 못하거나 채팅을 자주 못칠수도있어요,.,.ㅠㅜ)
엘라이자 루나: 오! 오! (저 앞으로 달려나갔다)
미녀견 (GM): 어느 한 수조에서는 심해 물고기가 모래를 기어다니듯 헤엄치고, 다른 수조에는 다리가 긴 게가 가만히 있습니다.
(네넹)
미녀견 (GM): 해파리들이 유유하게 촉수를 흔들며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미녀견 (GM): 다리 긴 게가 시가에게 (눈)싸움을 신청했다!
요한 오셀롯: ...그 아이들도... 그 액자에서처럼... 행복했었겠죠
저리 가 진짜!
(눈을 반짝인다)
미녀견 (GM): 애시당초 유리벽때문에 안 닿겠지만,,,
요한 오셀롯: 시가군~ 무서우면 아저씨 곁으로 와도 괜찮다고요?
넬: ...저 촉수는 굉장한 무기지만 말이죠.
엘라이자 루나: 역시 이래서 데칸 씨가 있어야 했어요.
아이제그: (해파리 따라 무리에서 빠져나와 쫄래쫄래 천천히 기어가나)
누가 아이제그 좀 봐봐..
시럽: 그럼 해파리를 들고 던지면 굉장한 투척무기야?
(잡
시가: (여전히 넬 뒤에 숨어서 웅크리고 있음
서: 조용하니 좋은 분위기라 생각은...했지만...
아이제그: ..........?(잡히고 나서야 알아챔)
(툭툭
시럽: (해파리 하날 사이코키네시스로 시가 눈앞에 데려다준다)
미녀견 (GM): (울트라비스트라도 출현시켜줘야하나)
넬: ...(거슬리는지 툭툭 털고는) 네, 신기하네요.
미녀견 (GM): (해파리 왜 데려와.... 안돼...)
(웅ㄹ먹;
퀴즈!
미녀견 (GM): (어차피 유리벽이라 가까이 오지도 않앗지만)
(못햇지만?
트로이메라이: ...그러면, 여긴 심해 코너인거야?
미녀견 (GM): 이제 다른 곳으로 가볼래요?
알았어/
넬: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93 |
Result: | Fail |
이런 나를 못 밀치다니
시럽:STR RollValue: | 55/27/11 |
Rolled: | 38 |
Result: | Success |
(시가 잡아옴)
(헐 다뇨세요)
트로이메라이: ...여기, 잉어킹 있을까...?
서:Stealth RollValue: | 20/10/4 |
Rolled: | 42 |
Result: | Fail |
(부스럭)
요한 오셀롯: 어린아이들이 한둘이 아닌것 같네요...
시가:DEX RollValue: | 90/45/18 |
Rolled: | 80 |
Result: | Success |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만남의 코너로 향했습니다.
미녀견 (GM): 파스텔 옐로를 주제로 한 코너입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도 있어서 매우 밝습니다.
미녀견 (GM): 아까까지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유리로 막혔던 수조들과는 달리, 이 곳은 얕은 수조와 얕은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각각 직원들이 붙어있습니다.
아이제그: (빛이 오는 부분 가운데에 들어가서 식빵 굽는 자세 )
미녀견 (GM):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직원이 먹이가 들어있는 상자를 들고있습니다.
흐음, 먹이...
미녀견 (GM): 게나 소형 상어, 기타 물고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제그: ... ... ... ... ...
미녀견 (GM): 전원 관찰력 롤 굴려주세요.
넬: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6 |
Result: | Fail |
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81 |
Result: | Fail |
트로이메라이: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시럽: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시가:Spot Hidd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11 |
Result: | Extreme |
아이제그: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서: (역시 시끄러운 분위기가 적응이 안된다)
(와 시가가 여기서)
요한 오셀롯:Spot Hidden RollValue: | 100/50/20 |
Rolled: | 43 |
Result: | Hard |
(팔짱)
트로이메라이: ...넬은 동족이라 그런걸까..?
미녀견 (GM): 엘라이자도 관찰 굴려주세요!
엘라이자 루나: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69 |
Result: | Fail |
트로이메라이: (루나 :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미녀견 (GM): 엘라이자, 서, 넬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근처 플로어 구석에 있는 수조를 어떤 소년이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꽤 몸이 앞으로 쏠려있는게 당장이라도 수조에 빠질 것 같습니다.
미녀견 (GM): 그리고 그 모습을 다른 세명도 보던 그 순간이었습니다.
미녀견 (GM): 소년의 몸이 수조 쪽으로 갑작스레 기울기 시작합니다.
미녀견 (GM): 동시에 가까이 간 요한과 트로이가,
미녀견 (GM): 아이에게 잡힌채로 함께 수조 속으로 떨어집니다.
미녀견 (GM): 시가와 시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어?
미녀견 (GM): 시가, 시럽, 요한, 트로이 채팅 중지입니다.
이...어...
미녀견 (GM): 풍덩, 하며 일어난 물보라는 수조의 깊이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비현실적입니다.
(입수함)
엘라이자 루나: ...어, 설마 빨려들어간 건가!
미녀견 (GM): 무엇보다 깊이는 30cm 정도의 얕은 수조였음에도 아이와 함께 빠진 네 명은 수조 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춥니다.
(수면 구경)
엘라이자 루나: 안돼요!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미녀견 (GM): 아이제그. 갑작스레 발 밑이 흔들리고 똑같이 수조로 떨어집니다.
(풍덩)
미녀견 (GM): 넬과 서는 본인 의지로 입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세 명 채팅 중지.
미녀견 (GM): 엘라이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수조에게 강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떡할래요?
은행닢: 시럽이랑 트로이가 풍덩햇는데...서가 맨정신이겟서요...
푸웅덩...
다 사라지니깐
미녀견 (GM): 질문은 원래 예시로 있을 뿐입니다.
풍덩...
미녀견 (GM): 엘라이자 역시 물보라와 함께 수조 속으로 떨어집니다.
ㅋㅌ ㅌㅋ ㅌㅋㅌㅋㅌㅋ ㅋ
답정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녀견 (GM): 수조가 여러분들을 집어삼킨 뒤, 물방울이 한번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만남의 코너는 원래대로 활기를 띕니다.
갑자기 분위기 풍덩
은행닢: 서 체구로 인하여 풍덩효과가 배가됩니다
미녀견 (GM): 수조로 떨어진 여러분들은 귀 속에서 보글보글보글... 하는 물거품 소리를 들으며 의식을 잃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사실 수조가 아니라 변기 아니었을까)
미녀견 (GM):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땐 차가운 바닥의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트로이메라이: (물내려서 빨려들어간거야...)
꺄아아악! 차가워!
아이제그: (눈만 꿈뻑꿈뻑 뜬 채로 온몸에 힘 빼고 누워있기)
미녀견 (GM): 깨어나보니, 그곳은 지금까지 있었던 곳보다 더 어둡고,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공간이 보입니다.
미녀견 (GM): 주위를 살펴보자, 원래 있었던 수족관과 비슷합니다.
시럽: 시가가 물고기로 회뜬다 해서 수족관이 화난거야!
미안해 수족관아!!
트로이메라이: 그러면, 이곳도 그 수족관 아닐까...?
미녀견 (GM): 하지만 왜인지 여러분들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의 인기척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무언가가 이상한데. 뭔가 부족합니다.
트로이메라이: 뭔가. 비밀 통로 같은거...!
꼬맹이 어딨냐고!
미녀견 (GM): 트로이 관찰 혹은 아이디어.
(두리번)
트로이메라이: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5 |
Result: | Fail |
?
넬: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3 |
Result: | Fail |
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1 |
Result: | Fail |
시가:Spot Hidd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트로이메라이: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아이제그: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94 |
Result: | Fail |
엘라이자 루나: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69 |
Result: | Fail |
엘라이자 루나: ... ...아이제그, 그냥 누워 있자구요.
(누워있기)
요한 오셀롯:Spot Hidden RollValue: | 100/50/20 |
Rolled: | 73 |
Result: | Success |
(To 시가): 그러고보니, 이 곳은 담수 플로어와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모든 수조와 물고기들이 없어져있습니다. 수조가 있어야 할 공간은 깔끔하게 비어있습니다.
아이제그: (giripseong jeohyeolap)
(To 트로이메라이): 그러고보니, 이 곳은 담수 플로어와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모든 수조와 물고기들이 없어져있습니다. 수조가 있어야 할 공간은 깔끔하게 비어있습니다.
(To 요한 오셀롯): 그러고보니, 이 곳은 담수 플로어와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모든 수조와 물고기들이 없어져있습니다. 수조가 있어야 할 공간은 깔끔하게 비어있습니다.
여러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라이자 루나: 뭐긴 뭐야, 출구를 찾자구요! (벌떡)
(From 시가): 얻은 정보를 말해도 되나요?
미녀견 (GM):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시가: 잘 보라고.. 담수 플로어랑 똑같은 구조야...
트로이메라이: 새로 확장하거나... 아니면 뺀 공간?
시가: 수조가 있어야 할 공간이 깔끔하게 비어있어
미녀견 (GM): 갑작스레 여러분들이 있던 자리를 향해 파도가 몰려와, 순식간에 천장까지 물로 가득 찹니다.
미녀견 (GM): 물과 물거품에 휩싸였습니다. ... 어, 그런데...
미녀견 (GM): 이렇게 파도가 밀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몸엔 충격도 없고,
미녀견 (GM):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에 서있습니다.
미녀견 (GM): 무엇보다도, 물 속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똑같은 호흡이 가능합니다.
미녀견 (GM): 중력도 있고, 호흡도 있습니다.
미녀견 (GM): 평범하게 여러분들은 바닥에 서있고, 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옷과 악세사리들이 바람에 나부끼듯 휘날리고 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물 속에 들어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엘라이자 루나: (음, 설마 나간 뒤엔 호흡곤란이 오는 게 아니겠죠?
서: (예쁘게 세공된 붉은 나비장식이 달린 리본)
엘라이자 루나: 흥, 여태껏 몰라봤단 말이에요?!
미녀견 (GM): 아까 공중에 떴다, 고 생각했던 시가와 넬, 시럽은 체공 시간이 조금 길다고... 해야할까요.
(흐음)
아, 어 감사합니다.
미녀견 (GM): 바닥에 내려오는 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그대로 물속처럼 둥실둥실 떠있을 수 있었습니다.
넬: ...물밖에 나가면 칼 관리를 더 해야겠습니다.
요한 오셀롯: 일루전으로 변할수도 있지만...?
오오오오오오오
오오...?
미녀견 (GM): 이 공간에선 평범하게 걷고, 달리는 것도 가능하고, 천장까지 찬 물 속을 헤엄치는 것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이제그: (바닷속에 빠진 시체(?)처럼 둥둥 떠다님)
미녀견 (GM): 공중에서 걷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멋있어요.
시가: 그.. 물 속에서 총 쏘면 얼마 못 가고 멈춘다구!
List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79 |
Result: | Fail |
넬:List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28 |
Result: | Hard |
트로이메라이:List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16 |
Result: | Hard |
시가:Listen RollValue: | 80/40/16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요한 오셀롯:Listen RollValue: | 30/15/6 |
Rolled: | 73 |
Result: | Fail |
아이제그:Listen RollValue: | 40/20/8 |
Rolled: | 98 |
Result: | Fumble |
엘라이자 루나:Listen RollValue: | 40/20/8 |
Rolled: | 42 |
Result: | Fail |
서:List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To 넬): 타박타박, 하는 작은 발소리가 들립니다.
(To 트로이메라이): 타박타박, 하는 작은 발소리가 들립니다.
(To 서): 타박타박, 하는 작은 발소리가 들립니다.
미녀견 (GM): 발소리가 나는 쪽을 보자, 작은 아이의 그림자가 '따뜻한 바다 플로어' 쪽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
시가: 그..그나저나 아이는 무스 ㄴ포켓몬이지?
트로이메라이: (공중을 날아다니듯이 따라갑니다)
엘라이자 루나: (아이제그를 데리고 달려간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이 그를 따라가려는 순간,
미녀견 (GM): 반짝이고 빛나는 은빛 형체가 여러분들의 몸을 스치고 등 뒤로 지나갑니다.
...,.,.,.,.,.,.
요한 오셀롯: 앗 시가군 방금 상어가 지나갔을수도
미녀견 (GM): 여러분들의 옆을 지나 따뜻한 바다의 층으로 헤엄쳐간 것은...
시가: ㄴ..넬...ㅇ어딨어.,,.,.,.,.
어..?
넬: (아이 갔던곳 워터제트마냥 수영해서 쫒아감)
미녀견 (GM): 물고기 떼들의 비늘과 지느러미가 바다를 휘익 지나 올라가는 모습은 아름다워서, 왠지 미묘하게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제그: ... ... ...우리가 수조 안에 온거같네.
(와중에 멍하니 봄
...예쁘긴 하네
아악허리야...
미녀견 (GM): (아 지금 있는 담수 플로어도 조사가 가능하긴 합니다)
(From 트로이메라이): 아맞다 견님 이거 얘기 안했었는데 트로이 공포증 추가했어요,.,.!!
미녀견 (GM): (조사라기보단... 뭐...)
시가: 까놓고 말해서 신기한 경험인데, 조금이라도 더 체험하고 싶단 말야
트로이메라이: ...따라가면 물고기도 볼 수 있지 않을까?
미녀견 (GM): 문득 담수 플로어를 둘러보자, 물로 가득 찬 플로어 안을 제 세상인 양 꺼리낌없이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기 볼 잡아당김
미녀견 (GM):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을 가진 물고기떼들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수온이 어느정도인지도 신경쓰지 않고 수많은 물고기들이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반짝이며 헤엄칩니다.
미녀견 (GM): 담수 플로어를 둘러보니, 수심이 얉은 물 속에 있는 것 같은 밝은 분위기입니다. 위에서 들어오는 빛이 자연광처럼 흔들거려 여러분들의 발치나 몸,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하얗게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미녀견 (GM): 수조가 있던 부분은 어느새 녹음이나 바위등의 강변의 환경으로 재현되어있습니다. 해초, 바위 등에 숨어 쉬고있는 생물들도 보입니다.
미녀견 (GM): 수영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 곳에서 해류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엘라이자 루나: 또 꿈은 아니겠죠? (자기 머리를 툭툭 쳐 본다)
미녀견 (GM): 시럽이 해류의 흐름에 따라 흐물거립니다.
넬: 슬슬 이동할 시간입니다. 아니면 저 혼자 가겠습니다.
미녀견 (GM): 시럽과 아이제그, 트로이메라이쪽으로 물고기들이 모여듭니다.
엘라이자와 요한에게도.
미녀견 (GM): 무언가 콕, 콕, 손이 쏘이는 느낌이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10cm 정도의 작은 물고기들이 여러분들의 피부를 쪼는 것 같습니다.
미녀견 (GM): 간질간질한 기분, 미묘하게 좋은 기분입니다.
서: 안돼요(귀더듬이 말고 목더듬이 손으로 가리기
트로이메라이: (물고기 몇명이 뻗어서 자는거같은데...?)
잠들...
요한 오셀롯: 에 그거 뺄 수 있는거였어요?!
미녀견 (GM): 트로이와 시럽쪽으로 물고기들이 더 다가와 뺨에 키스라도 하는 것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트로이메라이: 어, 이 상태가 원래 상태 아니었어?!
(깜짝 놀란다)
미녀견 (GM): 어쩐지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1D3만큼의 이성수치를 회복합니다.
(다시끼움)
미녀견 (GM): (최대수치면 딱히 더 회복할 필요는 없지만서두)
(트로이 시럽아닌가여)
미녀견 (GM): 음, 이제 다른 곳으로 가볼까요?
(이미 가고싶은 눈치)
(그리고 가고있음)
아니면...
트로이메라이: ...따뜻한 바다 플로어로 가자...!
시럽:STR RollValue: | 55/27/11 |
Rolled: | 35 |
Result: | Success |
넬: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미녀견 (GM): 조금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즐기셔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무리를 벗어나나)
시럽: (아이제그한텐...사이코키네시스 안 통해..........)
트로이메라이: (아이제그와 서를 양 손으로 맞잡고 이동)
미녀견 (GM): 이 곳은 수족관과 똑같은 구조입니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따뜻한 바다 플로어로 향했습니다.
미녀견 (GM): 담수 플로어에서 따뜻한 바다 플로어로 이동하자, 여러분들은 피부를 감싼 물이 조금 따뜻해진 것을 느낍니다.
트로이메라이: ...데친 시금치가 된 기분이야...
미녀견 (GM): 담수 플로어보다 수심이 깊은 물 속처럼 느껴지고, 시야는 약간 푸른 빛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미녀견 (GM): 총천연색의 열대어와 은빛의 작은 물고기 무리, 그 물고기 무리를 분산시키는 큰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시가: ...(아무렇지 않은척 할려지만 광경이 너무 예뻐 넋을 놓고 본다
미녀견 (GM): 따뜻한 바다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바다에 있는 물고기는 대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넬: ...진짜 수영하는 느낌같지도 않습니다.
미녀견 (GM): 거대한 그림자 쪽으로 다가가자...
... 개복치다!
미녀견 (GM): 개복치는 묵묵히 여러분들의 옆을 스쳐지나갈 뿐입니다.
트로이메라이: 거, 건들면 안 될 것 같은데...
시가: ...(개복치는 커녕 광경만 바라보고 있다)
미녀견 (GM): ... 까진 아니고, 엘라이자가 건드린 곳에 손 모양의 화상이 남았습니다.
엘라이자 루나: (아파 보인다...)미안...
이대로 아까 갔던길로 가면
시럽: (작은 물고기 사이로 붕방방ㅂ아 헤엄친다)
시..싫어!
엘라이자 루나: 우리 안먹으니 걱정 붙들어 매요!
싫어!!!!!!!!!!!!!!!!!!!!!!!!!!
엘라이자 루나: 그래도 시가 씨는 꼭 데려갈 거에요.
엘라이자 루나: 어어, 뒤에 뭔가 숨기고 있는게 있나봐요? (그윽)
미녀견 (GM): 여러분들보다 조금 더 작은 상어들이 여러분들 근처로 다가오더니 여러분들에게 볼을 부비곤 스쳐 지나갑니다.
서: 아, 시가씨 그렇게 까지 놀랄 필요는...?
Dodge RollValue: | 100/50/20 |
Rolled: | 93 |
Result: | Success |
시가:DEX RollValue: | 90/45/18 |
Rolled: | 90 |
Result: | Success |
서: (자기 손의 온도만 살짝 낮출정도의 냉빔으로 손의 온도를 낮추곤 쓰다듬....
시럽: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54 |
Result: | Fail |
미녀견 (GM): (아마 두개 대항판정일텐데)
트로이메라이: (저 대화빈도 줄어들수도있어요......)
서: (나는 이사람들 몰라요~ 같은 느낌으로 멀리 떨어져 상어와 교감중
그..근데
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31 |
Result: | Hard |
시가:STR RollValue: | 15/7/3 |
Rolled: | 61 |
Result: | Fail |
미녀견 (GM): 아이제그가... 해류를 타고... 흐물흐물...
시럽: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86 |
Result: | Fail |
아이제그?
아이제그: (내려간드아아아) .... ....
(흐물흐물)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아이제그를 따라 차가운 바다 플로어로 내려옵니다.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내려오자, 여러분들의 피부를 에워싸는 물은 어느새 서늘하게 식어있습니다.
요한 오셀롯: (입에서 화염방사 머금어서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해보나
미녀견 (GM): 마치 심해에 있는 것 같은 경치, 시야는 푸르고 어둑어둑하면서도 이 수중은 끝없이 이어져있을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녀견 (GM): 층 전체가 조용해서 떠도는 생물들의 심장소리마저 들려올 것 같습니다.
넬: (서 근처가 시원하다)(서 근처에 슬쩍)
미녀견 (GM): 심해에 사는 물고기들이 많아보입니다. 한 쪽에는 해파리들이 마구 모여있습니다.
요한 오셀롯: 어렸을때 추운 산위에서 얼어 죽을뻔했다니까요? 하하
아이제그: ...(맘에 드는듯 이제서야 수영하기)
(하나 데려온다)
미녀견 (GM): 다른 한 쪽에는 4m의 얇고 긴 다리를 가진 게가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게!?!?!?
게!?!?!?!?!?
미녀견 (GM): 시럽이 해파리 쪽으로 다가갔지만, 해파리들은 도망치지 않습니다. 곧 시야가 해파리로 가득차나, 싶다가도...
(아니 시가
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시가:STR RollValue: | 15/7/3 |
Rolled: | 21 |
Result: | Fail |
미녀견 (GM): 투명한 해파리들이 시럽의 몸을 에워싸며 온 몸이 말캉말캉한 쿠션에 휩싸이는 듯한 신기한 감각.
미녀견 (GM): 트로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녀견 (GM): 조금 차가우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트로이메라이: 해파리는, 눈이 없어서 편안해...
(해파리
시럽: (해파리 하날 시가 머리 위에 얹어준다)
미녀견 (GM): 시가가 촉수가 하나가 긴 해파리의 촉수를 잡자,
미녀견 (GM): 풍선을 타고 나는 것 마냥 둥실 떠오릅니다.
미녀견 (GM): 이 상대로 돌아다닐 수 있어보입니다.
잘가요(손흔들
오~.....
미녀견 (GM): 시가가 원하는대로 떠다닐 수 있어요.
아이제그: (힘껏 게를 시가 쪽으로 집어던지기)
(팔짱)
트로이메라이: (시가 : 여러분~ 안녕히계세요~ 저는 이세상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집어던지고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미녀견 (GM): 게가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아이제그:STR RollValue: | 30/15/6 |
Rolled: | 31 |
Result: | Fail |
시가:Throw RollValue: | 20/10/4 |
Rolled: | 20 |
Result: | Success |
요한 오셀롯: 저는 이세상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집어던지고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미녀견 (GM): 시가는 그 찰나의 순간, 문득 게의 집게발 사이에서 무언가 반짝거리며, 빛나는 물건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이제그: ..............................
시럽:Intimidate RollValue: | 15/7/3 |
Rolled: | 21 |
Result: | Fail |
아이제그: (얼굴에 해파리 붙은채로 바닥에 쓰러져있음)
미녀견 (GM): 게는 아까 시가의 태도에 시무룩해진거같습니다...
시럽:Charm RollValue: | 70/35/14 |
Rolled: | 86 |
Result: | Fail |
트로이메라이:Fast Talk RollValue: | 60/30/12 |
Rolled: | 13 |
Result: | Hard |
시가:Charm RollValue: | 15/7/3 |
Rolled: | 75 |
Result: | Fail |
트로이메라이:Credit Rating RollValue: | 95/47/19 |
Rolled: | 83 |
Result: | Success |
미녀견 (GM): 게가 여러분들의 반응에 우물쭈물하다가 여러분들을 향해 집게발을 뻗어, 그 반짝이는 것을 보여줍니다.
넬: (숫돌을 꺼내더니 물속에서 칼갈기를 시도)
미녀견 (GM): 유리파편, 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예쁜 구슬과 파편들입니다. 오랜 세월간 파도와 모래에 휩쓸린건지 표면은 매끈하게 연마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 수만큼 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우와, 받아도 되는 거야..?
트로이메라이: 고마워...!(하나를 집어든다)
미녀견 (GM): 예쁜 유리구슬과 파편을 얻었습니다. 장식으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얼굴에 여전히 해파리 붙어있음)
넬: ...역시 물속이라 그런지 잘 갈립니다.
아이제그: 털이 물을 먹고 빵빵하게 나불거려 훨씬 커보인다)
시가:Throw RollValue: | 20/10/4 |
Rolled: | 12 |
Result: | Success |
서: 호오, 물속에선 세공이 잘되나보군요(흥미)
시럽: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57 |
Result: | Fail |
아이제그: ( 유리구슬을 실에 끼워 고글에 매달기)
미녀견 (GM): 뭔가 베개싸움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미안하다()
시가: ...안 던질게..너넨 장난감이 아니니까
시럽: (얼굴에 붙은 해파리 떼어서 꾸왑 안는다)
서: (근데 표정은 진지하게 넬을 바라보고있다)
미녀견 (GM): 촉수에 분명 독이 있어야 할텐데... 독은 커녕 오히려 푹신한 기분에 기분이 좋아지기만 합니다.
배게같잖아?
트로이메라이: 해파리에 있는 이 4개의 공...
엘라이자 루나: 힉, 정말로 이건 꿈인가봐요!
(내려놓는다)
시가:Throw RollValue: | 20/10/4 |
Rolled: | 56 |
Result: | Fail |
넬:근접전(도검) RollValue: | 100/50/20 |
Rolled: | 50 |
Result: | Hard |
시럽: (해파리야아!!!!!!!!!!!!!!!)
8월 5일...
아
서: (특정사건 이후로는 보건소에서 일도하고있음
트로이메라이: (힐링시날이니까 맘대로 죽이지 말죠...)
(가능한가요?)
요한 오셀롯: 시가군 돌고래도 무서워요...?
엘라이자 루나: 잘하면 누리레느를 만날 수도 있겠네요!
무..무섭기보다는..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돌고래 풀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응? 플로어 입구를 바다사자가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제그: (마치 곡예를 하는 것처럼 나불대는 털과 함께 느릿하고 곡선을 따라 헤엄침)
시가: ..뭔가 머리가 좋아서 거리감이 느껴쪄(?
미녀견 (GM): 바다사자가 여러분들의 말에 허리를 쭉 피며 일어섭니다.
응!
바다사자: 죄송합니다만 다음 돌고래 쇼는 20분 뒤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요무룩
바다사자: 20분 후에 이쪽 입구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가: 좋아, 그럼 20 분 ㅜ디에 오는게 좋겠는데?
미녀견 (GM): 자세히 보니 바다사자의 목에 사원증 같은 것이 걸려있습니다.
바다사자: 이 곳에서 기다려주셔도 괜찮고, 남은 시간 동안 다른 층을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넬: (사원증을 확인합니다...)(멀리서...)
바다사자: 저쪽 길을 따라서 가면 휴게소와 만남코너입니다! 그쪽에서 편히 쉬셔도 됩니다.
미녀견 (GM): 그냥 바다사자의 사원증입니다.
....
(귀엽다...
서: 바다사자도 사원증이 나오네요, 신기해라.
요한 오셀롯: 그럼 휴게소에서 뭔가 사먹을수 있으려나요
트로이메라이: 만남 코너에서 이곳으로 들어왔으니까...
트로이메라이: 나중에 나갈 때도 만남 코너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카페&휴식공간으로 가기 위해 만남의 코너쪽으로 왔습니다.
미녀견 (GM): 이 통로를 지나야 카페&휴식공간입니다. 여기 먼저 둘러볼래요? 아니면 직진?
시가: 이런 것들을 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어느새 한 손에 카메라
미녀견 (GM): 만남의 코너는 수조 없이 제각각의 생물들이 배회하고 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카메라에 물 들어가면 고장날텐데..?
넬: 굳이 볼만한 풍경까진 아닌 것 같지만요. 뭐, 레어한 풍경이려나...
미녀견 (GM): 전자기기임에도 작동합니다. 시간이나 전파는 안 통하는 것 같지만...
서: 보통 이런일이 일어나고 찍은 사진들은...다음날 없어져있으니까요.
저번은 좀 다르지만.
미녀견 (GM): 문문득 여러분들의 눈에, 생물들이 뚜껑으로 덮힌 상자를 열심히 쪼아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요한 오셀롯: 저는... 그때 피곤했던 기억이...
(근력..?)
롤은 딱히 필요없어요!
아이제그: (물속에서 발레라도 하듯이 느릿하게 추기)
잘한다 아이제그-
미녀견 (GM): 트로이와 서, 요한이 상자를 열어보자, 그 안에는 먹이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제그: (조용히 먹이 하나 들고가 입에 넣기)
..그거 맛있어?
요한 오셀롯: 아이제그씨 먹는거 아니에요...
미녀견 (GM): 시럽이 먹이를 쥐고 흩뿌리자 해양 생물들이 시럽 주위로 가득 모여듭니다.
트로이메라이: (꽃보라를 먹이와 함꼐 흩뿌린다)
미녀견 (GM): 바다거북, 가오리, 꽃게, 해삼, 펭귄, 군소, 새우, 가재, 상어 등등... 트로이 주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로이메라이: (마치... 먹이 스프링쿨러!)
넬: 배고플땐 뭐라도 다 먹을 수 있죠, 굳이 지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가: ...(이젠 해양생물들을 딱히 무서워하지는 않는듯)
미녀견 (GM): 아이제그가 물고있는 먹이를 먹고 싶은건지 그의 주위를 바다거북 한마리가 돌아다닙니다.
히잉
히이잉......
트로이메라이: (TMI : 거북의 울음소리는 히이잉이다)
트로이메라이: (먹이를 뿌리면서 물고기와 함께 수영)
넬: (또 다른 물포켓몬 하나는 뒤에 죽은듯 얌전히...)
시가: 아이제그, 질문한 뒤에 2 분이 지나서야 대답했어
앙? 왜 불러 서
서: 그거 현상하게 되시면 한장만...부탁해도 될까요?
서:Credit Rating RollValue: | 30/15/6 |
Rolled: | 82 |
Result: | Fail |
시가: 지금 영상 녹화중인데, 이것도 기회 되면 보내주지
서: ... 고..공짜로 부탁해서 죄송합니다.
미녀견 (GM): 물고기들은 자유롭게 헤엄을 치는 시럽과 트로이를 따라 바다를 유유히 돌아다닙니다.
동늘 왜 받아 이런거로?
미녀견 (GM): 느릿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입니다.
아이제그: ( 물 속에서 아무도 못보게 미소짓기)
요한 오셀롯:Credit Rating RollValue: | 75/37/15 |
Rolled: | 45 |
Result: | Success |
시럽:Swim RollValue: | 20/10/4 |
Rolled: | 36 |
Result: | Fail |
(가라앉는다)
시가: (아이제그가 웃는걸 카메라로 담아버렸다
어?!
어!!!
넬: (저 물고기는 식용일까..아니 저 물고기가 식용일까...)(생각중)
20!!
아이제그 웃는 영상!!
시럽:Charm RollValue: | 70/35/14 |
Rolled: | 12 |
Result: | Extreme |
서: ...(저멀리 헤엄쳐서 물고기들과 교감하기)
시가:Dodge RollValue: | 45/22/9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미녀견 (GM): (KP 권력남용 가능합니까) (급기야맨)
하!
서: 그냥 대학 교수 할까요..?(물고기와 대화
트로이메라이:Credit Rating RollValue: | 95/47/19 |
Rolled: | 43 |
Result: | Hard |
미녀견 (GM): 물고기는 서의 대답에 갸웃거리는 것처럼 몸을 한쪽으로 기울입니다.
트...트로이
서: 하긴...물고기는... 잘 모를테니까...
시럽:Credit Rating RollValue: | 25/12/5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요한 오셀롯:Credit Rating RollValue: | 75/37/15 |
Rolled: | 7 |
Result: | Extreme |
아이제그: (난리난사이 아무도 모르게 무리 밖으로, 카페 쪽으로 헤엄쳐나간다)
(꼬리 잡
아이제그:Dodge RollValue: | 7/3/1 |
Rolled: | 41 |
Result: | Fail |
시가: 여기서 음료를 마시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
카페로 갈래?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미녀견 (GM):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안쪽에는 먹거리를 파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건... 커다란 문어입니다.
트로이메라이: (대포무노라는 포켓몬도 있구나)
넣ㅇ둬 넬
트로이메라이:Credit Rating RollValue: | 95/47/19 |
Rolled: | 89 |
Result: | Success |
문어: 이 곳의 메뉴는 핫도그, 씨푸드 버거, 어니언링과 감자튀김, 바다소다, 조가비 아이스 뿐이야.
트로이?
서: (동족상잔을 눈앞에서 보고 자체이성체크)
시가: 그..그걸 또 그냥 알았다 하는 문어는 뭐야
아이제그: (바다 소다와 감자튀김, 씨푸드 버거 들고가기)
엘라이자 루나: 넬 씨는 분명 오늘도 캡사이신을 들고 왔을 거에요.
미녀견 (GM): 트로이의 재력에도 불구하고 돈은 딱히 받지 않고, 많은 발들로 문어는 손쉽게 여러분들의 주문들을 만들어줍니다.
무료인가요
트로이메라이: ...마지막 날이라고 너무 퍼주는 거 아냐...?
미녀견 (GM): 금세 여러분들 몫만큼의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문어: 딱히 돈을 받으라는 지시는 없었으니까.
미녀견 (GM): 모든 메뉴들이 입 안을 감싸듯 맛있습니다.
서: (배고프지는 않은지 다른애들을 챙겨주고있음)
미녀견 (GM): 어니언링은 아마도 매운 메뉴인 것 같습니다.
(어니언링 냠냠
좋아하고 말고~
미녀견 (GM): 이 카페 옆쪽은 선물 코너인 것 같습니다.
...?
(갸우뚱
시가: (고개를 갸웃 거리고는 선물 코너로 향한다
난 데칸한테 줄 선물이나 살래~
트로이메라이: 카레의 괴물이 쳐다보고 있을지도 몰라...
엘라이자 루나: ㄱ, 그래요! 선물가게! (후딱 아이제그를 머리에 얹고 달려간다)
요한 오셀롯: 카레에 초고추장을 넣는거죠 (피식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선물 코너로 향합니다.
미녀견 (GM): 몇가지 상품들이 선반에 진열되어있고, 안쪽에 계산대가 있습니다. 계산을 해주는 건 복어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촬영중
시럽: (복어한테 소곤댐)저기 루가루암이 놀려요
놀리는게 아니라고~
미녀견 (GM): 상품을 보실 분들은 관찰 롤 굴려주세요.
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아이제그: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65 |
Result: | Fail |
엘라이자 루나: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20 |
Result: | Hard |
시럽: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트로이메라이: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10 |
Result: | Extreme |
넬: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1 |
Result: | Hard |
아이제그: ...........................뭐지...?
못찾겠어....
(길 헤멤)
요한 오셀롯:Spot Hidden RollValue: | 100/50/20 |
Rolled: | 25 |
Result: | Hard |
시가:Spot Hidd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10 |
Result: | Extreme |
미녀견 (GM): 아이제그를 제외한 전원, 1D6 다이스 굴려주세요.
아이제그: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40 |
Result: | Success |
요한 오셀롯: (거의 파판 새싹챙겨주는 분들)
(해요...)
(아)
(얌젼)
미녀견 (GM): 넬은 바다색 돌 장식 스트랩을 획득합니다.
아이제그는 바다색 오일의 시계를 획득했습니다.
미녀견 (GM): 트로이는 조개껍데기 목걸이를, 엘라이자는 산호 팔찌를 발견합니다.
미녀견 (GM): 요한은 돌고래 모양 빵을 발견합니다.
미녀견 (GM): 시가는.. 1D3 한번 더 굴려주세요!
미녀견 (GM): 시가는 고래 모양의 인형을 발견합니다.
미녀견 (GM): 서와 시럽은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캔들을 발견합니다.
서: 요즘 잘 못자는데 켜두고 자면 좋겠군요.
아이제그: (멍때리며 바라보기.........)
트로이메라이: ...요한이 배워서, 그 빵을 만들 줄 알게 되면...
넬: (바다색 돌 장식을 휘휘 돌리며 무기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중)
미녀견 (GM): 여러분들이 물건을 가져가도 복어는 딱히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미녀견 (GM): 전원 행운 판정 굴려주세요.
시럽: (바다색 돌....라리마.........)
넬:Luck RollValue: | 50/25/10 |
Rolled: | 96 |
Result: | Fail |
엘라이자 루나:Luck RollValue: | 40/20/8 |
Rolled: | 23 |
Result: | Success |
시가:Luck RollValue: | 80/40/16 |
Rolled: | 30 |
Result: | Hard |
시럽:Luck RollValue: | 75/37/15 |
Rolled: | 71 |
Result: | Success |
트로이메라이:Luck RollValue: | 76/38/15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아이제그:Luck RollValue: | 70/35/14 |
Rolled: | 87 |
Result: | Fail |
서:Luck RollValue: | 55/27/11 |
Rolled: | 94 |
Result: | Fail |
아이제그:Luck RollValue: | 70/35/14 |
Rolled: | 43 |
Result: | Success |
요한 오셀롯:Luck RollValue: | 50/25/10 |
Rolled: | 99 |
Result: | Fail |
미녀견 (GM): 정보 전체적으로 전달해드릴게요.
복어: 그러고보니 손님! 저희 보스는 이미 보셨나요?
(총 꺼냄;
복어: 아직 못 보신 건가요? 그거 큰일이네! 보스를 보지 못하면 못 돌아갈거에요!
복어: 보스가 누군지는 금방 알 수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보스니까요!
복어: 오늘의 보스는 기분도 좋다고 하니까, 분명 돌고래 코너에 보스도 올거에요!
미녀견 (GM): 복어는 뻐끔거리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미녀견 (GM): 다른 질문은 아무래도 들리지 않나봅니다.
트로이메라이: 그러면, 돌고래 코너로 가자...!
요한 오셀롯: 알고보니 이 수족관이 그 보스라던가
(슈우우우욱....)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돌고래 풀로 이동합니다.
바다사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개장됩니다!
미녀견 (GM): 바다사자가 길을 비켜줍니다.
들어설까요?
서: 돌고래...흠... 사원일테니 괜찮겠지...(중얼)
(평소랑 다른 목소리로 웬일로 좋아함;
미녀견 (GM): 안으로 들어서자, 큰 홀이 눈에 들어옵니다. 홀 중앙은 크고 거대한 구멍으로 깊게 패여있으며, 그 주위를 계단식 객석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미녀견 (GM): 위를 보면 천장은 없고, 어디까지나 물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바닥은 신비로운 은색입니다.
미녀견 (GM): 바닥 중앙과 천장은 물이 이어져있는 것 같고, 은빛으로 빛나는 바닥은 마치 아래에서 빛이 흘러내리는 것 같습니다.
미녀견 (GM): 본래 대형 수조가 있어야겠지만, 수조는 커녕 텅 비어있을 뿐입니다.
서: 물포켓몬들은 이런 광경을 자주 볼수있겠군요...
너무 예뻐...!
(자리 아무거나 골라 잡음)
시가: (일행의 옆에 적당히 자리 잡아 앉는다
서: 흠- 그래서 넬씨에겐 그렇게 익숙한 풍경은 아닌가보군요.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쇼가 준비되는 동안 약간의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 것 같으니 대화라도 나누고 있을까요?
시가: (그리고....고래 인형을 꼬옥 껴안는다
넬: 저는 물속에서 지내는 포켓몬은 아니였으니깐요.
시럽: 맨날 물 밖에서만 봤는데 진짜 신기해!
요한 오셀롯: 마음의 짐도... 조금 가벼워진것같고요
경험...?
서: 시간이 있다면 좀더 여유로이 보고싶네요.
시럽: 물 속에 들어갔다가 전기 뿜어내면 혼나니까. 잠수도 잘 못 하고!
서: 지금 이 순간을...경험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가: 뭔가를 체험하거나, 기억을 쌓고 배워가는거야
넬: 저 역시도 처음엔 훌륭한 용병이 아니였습니다.
미녀견 (GM): (기계에 갈릴뻔함으로 뭔가를 배웠다면 그것도 경험이겠지)
(피, 하고 소리를 내며)
시가: (카메라로 촬영했던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탁한 색의 영혼없는 눈. 평소같다.)
미녀견 (GM): 어느덧 모자를 쓴 바다사자가 사회자로서 홀 여러분들 앞에 나타납니다.
바다사자: 돌고래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녀견 (GM): 그와 함께, 구멍 안쪽에서부터 돌고래들이 한가득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의 주위를 스치듯 헤엄치며,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반짝입니다. 분홍빛의 돌고래, 회색빛의 돌고래, 너나할것없이 여러분들 주위를 맴돕니다.
시가: 우와아...(넋나간듯 보며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있다)
미녀견 (GM): 수영을 치기도 하고, 재롱을 부리듯 몸을 뒤집기도 하며, 서로 엔젤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미녀견 (GM): 전원 행운 판정입니다. 롤 굴려주세요.
Luck RollValue: | 50/25/10 |
Rolled: | 55 |
Result: | Fail |
시가:Luck RollValue: | 80/40/16 |
Rolled: | 59 |
Result: | Success |
시럽:Luck RollValue: | 75/37/15 |
Rolled: | 18 |
Result: | Hard |
요한 오셀롯:Luck RollValue: | 50/25/10 |
Rolled: | 47 |
Result: | Success |
서:Luck RollValue: | 55/27/11 |
Rolled: | 79 |
Result: | Fail |
트로이메라이:Luck RollValue: | 76/38/15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아이제그:Luck RollValue: | 70/35/14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엘라이자 루나:Luck RollValue: | 40/20/8 |
Rolled: | 82 |
Result: | Fail |
미녀견 (GM): 넬과 서, 엘라이자를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 돌고래들이 엔젤링을 발사합니다.
미녀견 (GM): 그 대신이라는 것 마냥 세 명에겐 돌고래들이 만져달라는 듯 가까이 다가옵니다.
(살짝 건들기
시가: ...(엔젤링을 아이제그의 머리 위에 올려놓고 카메라로 촬영한다)
미녀견 (GM): 서의 손길에 돌고래가 부비작거립니다.
요한 오셀롯: (엔젤링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미녀견 (GM): (엔젤링... 그거... 물속에서 만들어지는 그거)
미녀견 (GM): 돌고래가 재밌다는 듯 꺄르륵 웃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악수를 청하려는 듯 지느러미를 내미는 돌고래도 보입니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의 반응에, 돌고래들은 답례로 하트모양 엔젤링을 쏘아줍니다.
넬: (악수를 나누는 돌고래를 가만히 바라본다.)
신기하네요.
미녀견 (GM): 아름답게 나열하며 헤엄치는 돌고래들과 여러분들을 바라보던 바다사자가, 어느덧 빠릿한 모습으로 허리를 핍니다.
바다사자: 오늘의 빅 서프라이즈! 오늘은 이 수족관의 보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사자: 여러분, 부디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녀견 (GM): 바다사자가 그렇게 말하자, 돌고래들이 일제히 다가와 지느러미를 잡도록 재촉합니다.
미녀견 (GM): 여러분들은 등에 타기도 하고, 지느러미를 잡기도 했습니다. 이내 돌고래들은 단번에 여러분들을 데리고 위를 향해 올라갑니다.
미녀견 (GM): 위쪽으로 올라가자, 여러분들이 앉아있었던 객석이 구불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미녀견 (GM): 곧바로 바닥이 솟아오르며, 이곳 저곳에 있던 수채구멍들에서 갑작스레 무지개색 물거품들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우와아아아...
아이제그: (놀란 듯 꼬리를 살랑이며 객석 보기 )
미녀견 (GM): 쿠구구구, 하는 소리를 내며 모습을 보입니다. 객석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여러분들은 바닥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커다란 생물의 등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요한 오셀롯: 역시... 엄청 커다란 보스였나봐요
대애애애박!!!!
미녀견 (GM): 돌고래는 적당히 그것과 거리를 두고 있으며, 그 주위를 많은 해양생물들이 헤엄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미녀견 (GM): 매우 거대한 은빛의 고래가 나타납니다.
미녀견 (GM): 푸른 물을 느긋하게 가르고, 은빛 몸을 우아하게 빛내며, 일곱 빛깔의 물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미녀견 (GM): 물과 빛을 두르며 춤추는 모습이 꿈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아이제그: ....(그저 숨소리와 꼬리살랑임만으로 바라본다)
(흠흠)
(이과 서...)
미녀견 (GM): 물들은 꽤 거세게 흔들리고 있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그 물에 따라 이끌리지도 않는 상황이니까요.
전원 관찰 롤.
시럽: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58 |
Result: | Fail |
넬: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50 |
Result: | Success |
시가:Spot Hidd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62 |
Result: | Success |
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 |
Result: | Extreme |
트로이메라이: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24 |
Result: | Hard |
요한 오셀롯:Spot Hidden RollValue: | 100/50/20 |
Rolled: | 62 |
Result: | Success |
아이제그: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62 |
Result: | Fail |
미녀견 (GM): 과반수 이상이므로 모두에게 정보를 공개합니다.
문득, 고래 등에 어떤 아이가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꼬맹이!
미녀견 (GM): 누리공, 일까요? 그것을 발견함과 동시에, 고래가 갑작스레 방향을 틀어 여러분들쪽으로 다가옵니다.
미녀견 (GM): 돌고래들은 딱히 피하지 않습니다. 이거 부딪히는건가? 하는 순간, 고래가 일곱빛깔의 거품을 재차 뿜어냅니다.
서: 어쩌면... 저 아이가 이 수족관의 주인의 어린 모습일지도...
미녀견 (GM): 여러분들의 눈 앞을 가득 뒤덮은 무지개빛 거품, 그와 동시에 낯선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어떠셨나요? 물의 세계는, 즐거우셨나요?
아이제그: (가만히 이 광경을 피하지도 놀라지도 않은채로 가만히)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부디 즐거운 관람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관람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미녀견 (GM): 그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의식은 거품에 휩쓸리는 것 처럼 가라앉습니다.
(천천히 눈을 감는다)
떠들썩한 소리가 다시 주변을 채웁니다.
퍼뜩, 정신을 차리고 난 여러분들은 돌고래 풀의 입구 앞에 멍하니 서있습니다.
주위엔 다른 포켓몬들이 돌아다니며, 저멀리 다른 플로어에는 당연하게도 수조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미녀견 (GM): 당연히 여러분들도 수중에 있지 않습니다.
미녀견 (GM): 휴대폰의 시계를 보자, 이미 폐관 시간에 가까워져있습니다.
아이제그: (다시 수조에 얼굴을 밀착하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
트로이메라이: ...어라, 폐관 시간이네...
조금 아쉽군요.
미녀견 (GM): 돌고래 쇼 간판엔 『오늘 쇼는 끝났습니다』라고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트로이메라이: ...아쉬운데, 사버릴까...?
넬: 그렇게 많이 본 것 같진 않지만 말입니다.
엘라이자 루나: 아이제그, 우리 갈 때 다 됐어요!
(꼬리 살랑)
요한 오셀롯: 하하하 트로이씨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직원: 죄송합니다, 이제 폐관 시간이라서... 퇴장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넬: (이젠 같이 의식 잃었다가 들아오는거 익숙한지;)
엘라이자 루나: (어쩔 수 없이 아이제그를 들어올린다)
서: 아,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있었나보군요(꾸벅 인사)
요한 오셀롯: (가방에 받았던 유리구슬을 확인한드
미녀견 (GM): 그 물의 세계는 꿈이었던 걸까요?
트로이메라이: (목에 걸린 조개껍질 목걸이 확인)
미녀견 (GM):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출구로 향하던 여러분들은 출구에 놓인 간판 하나를 발견합니다.
미녀견 (GM):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미녀견 (GM): "또다시 물의 세계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엘라이자 루나: 맞다, 오늘로 영업 끝이라고 했죠...
미녀견 (GM): 여러분들의 가방과 품안에는 물건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휴대폰과 카메라에도 여전히 그때 찍은 풍경들이 남아있습니다.
넬: ...볼만했습니다. (그렇게까지 형식적이지 않은 말투)
(꼬리 살랑)
미녀견 (GM):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물의 세계를 무사히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서: (아무도 안보는 뒤에서 온화히 웃고있음)
미녀견 (GM): 남은 시간을 부디 즐거이 보내주시기 바라며, 수조없는 수족관은 이만 폐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