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세요!"
KP: …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티켓에 적힌 문구. 오늘은 1월 5일 오전 11시, 모처럼의 휴일입니다.
당신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평소 이런 것에 흥미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전 구매한 시리얼 뒷면의 참여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짜 티켓이 생겼으니 한 번쯤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후기에도 호평이 가득한 인기 어트랙션, '폐쇄 병동'인 만큼, 당신이 실망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멀리에서 보이던 흐릿한 성 따위의 모양을 가진 풍경들은 당신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점차 그 형태와 색채를 띱니다.
입구부터가 으리으리하고, 그 새로 경쾌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달콤한 냄새, 기분 좋은 풍경, 신나는 노래. 당신은 입구 근처, 행복해 보이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그때, 놀이공원의 입구에 서 있던 직원이 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한 겨울: 재밌겠다~ (꼬깃해진 입장권 꺼냄)
직원: 네, 일곱 분 동반입장 확인되셨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KP: 직원은 이내 놀이공원에 들어갈 때 차게 되는 종이팔찌를 모두의 손목에 걸어주며 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직원: 이 티켓은 놀이공원에 입장은 가능하지만, 특별권이기 때문에 자유 이용권처럼 다른 놀이기구를 탑승할 순 없으십니다.
하지만 '폐쇄 병동'을 이용하신 후 다른 이용권을 구매하시게 되면, 원가의 50%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셔요.
직원: 자, 준비가 다 된 것 같으니... 그러면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KP: 직원은 웃으며 여러분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열어줍니다.
KP: 놀이공원에 오게 된 당신들은 무엇을 할까요?
(조신 ㅠㅠ)
롤랑드: (나만큼 밥 잘 먹는 사람도 없다 지메지메하지메)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13 |
Result: | Extreme |
KP: 스카일라가 주변을 둘러보면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근처의 안내소에는 팜플렛이 꽂혀있고, 그 옆으로 다람쥐 마스코트의 탈을 쓴 직원이 풍선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스카일라: (근처에 간식거리를 파는 곳은 없나?)
KP: 놀이공원에 오면 길거리 간식이야 아주 많죠! 그 외에 특별히 가고싶은 곳을 찾는다면 팜플렛을 봐도 좋지 않을까요?
KP: 팜플렛을 챙겨 펼쳐보면 놀이공원의 약도와 간략한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롤랑드: (린 봄...) (폴짝 내려와서 린 손 잡구) 그럴까?
린: 그러자! (롤랑 손잡구 애들이랑 풍선 나눠주는 곳으로 후다닥 간다!)
KP: 파치리스 탈을 쓴 직원이 꼬마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주다가, 여러분들을 보곤 손을 흔들어줍니다.
(하이파이브!)
엘리제: 진짜... 파치리스... 너무좋아...
파치리스 마스코트: (하트모양 풍선 두개 랑드한테 줌)
스카일라: 저 귀여운 형광어 풍선 하나 주세요.
롤랑드: (랑벌쭉) (린 손에 풍선 하나 쥐어주고 마스코트꼬옥안아줌)
파치리스 마스코트: (원하는 풍선들 주섬주섬 건네줌)
린: (랑벌쭉 막 쓰다듬고 풍선 꼭 쥔다 ㅜ)
엘리제: 저도... 꼬부기 풍선 하나 주세요.
그치만 터지는 순간 동심도... (쭝얼)
...
롤랑드: (다급하게 겨울이 입에 사탕 까넣음)
롤랑드: ... ... 츄러스... 먹으러가자.
?
먹을거나 먹으러 가자~...
스카일라: (팜플렛 보고 츄러스 가게로 애들이랑 가보자)
한 겨울: (쫑쫑 따라가면서) 너네 그거 알어? 여기 폐쇄 병동인가? 거기 엄청 유명해서 뉴스에도 떴대~
스카일라: 가서 누구 하나 기절해서 오는거 아니에요?
롤랑드: 응? 귀신의 집 같은 느낌인가...? (머엉)
키야오 투와: 폐쇄 병동이니까....고스트포켓몬 장식 잔뜩이려나?
KP: 여러분들이 발걸음을 옮기면 길거리 음식들과 함께 장난감, 기념품을 파는 길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엘리제: 그래도 테마파크라는데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겠지...
한 겨울: 나도 인터넷에서 슬쩍 본거라 잘 기억 안나는데... 더 보고 싶으면 너희가 직접 찾아보는 것도? (난 와플!) (호닥)
스카일라: (나도 겨울이따라 와플하나 시킨다!)
롤랑드: (음...) (휴대폰으로 폐쇄병동에 대해 찾아볼 수 있나?)
린: 그럼 인터넷에서 좀 더 찾아봐도 되나..(핸드폰 뚜들기며)
KP: 먹거리 음식을 파는 직원들이 여러분들이 시킨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 건네줍니다.
롤랑드: (린 나랑 잘 통하네...) (츄러스 린 입에 넣어줌)
KP: 가능합니다, 린롤랑은 자료조사 롤 굴려주세요.
롤랑드:Library Use RollValue: | 60/30/12 |
Rolled: | 59 |
Result: | Success |
(아찔)
린:Library Use RollValue: | 40/20/8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두 사람이 인터넷을 찾아보면, 20XX년 X월에 새로이 선보인 '폐쇄 병동'에 관한 인터넷 뉴스와 후기 글이 가득합니다. 후기는 호평이 자자합니다. 진짜같다고, 너무 리얼하고 스릴이 넘친다고.
스카일라: (혹시 모르니까 나도 한번 찾아볼수 있을까?)
KP: 직원들은 하나같이 메소드 연기를 펼쳐서, 웬만한 고스트 포켓몬 저리가라! 같은 말들이 잔뜩입니다. 뭐 그런 내용들 가운데, 문득눈에 띄는 괴담을 하나 찾았습니다.
롤랑드: 평생 안 살려고 했어? (휴대폰툭툭...)
...
KP: [다른 세계에 다녀왔다.]라는 제목으로 올라간 게시글에는 '폐쇄 병동'을 이용하던 중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가지 말라는 글인데…. 글쎄요, 이런 부류의 글은 자주 보지 않았던가? 무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겨울: (별 생각 없이 와플 한손에 들고 풍선 한손에 들고 해삐)
키야오 투와: 아, 그건가? 왜, 새벽 4시에 다른 세계로 가고 싶다~하면 갈 수 있다는 그런 괴담.
스카일라: 다른차원? 가면 사람도 없고 형체없는 뭔가가 따라온다는?
이제 레파토리 다 정해져있는 그거..
린: (롤랑 손 더 꼭 잡음...) 다른 차원이라니... 무슨 만화도 아니고...
한 겨울: 음~ (웰라 친구들 생각하다가) 마이라면 믿을지두? (념)
마이마이 귀엽지
마이 귀엽지..
귀엽지...
보고싶다...
(;)
KP: 스카일라는 하레한테 문자를 보냅니다ㅠㅋㅋ
키야오 투와: 근데 우리..입장시간 몇 시지?(티켓에서 입장시간을 볼 수 있을까?)
KP: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롤랑드: (멍...) (기념품 가게 들이닥쳐서 하트 머리띠 두개 산다)
(뭔데)
한 겨울: 이제 이것만 있으면 고스트 포켓몬따위 무섭지 않아....
한 겨울: (찍어서 엘리한테 보내주고싶다) (뇌에 힘줌)
린: 나도 머리띠...(이마 댄 롤랑 쿡쿡찌름)
내 종족값은 500이다.
키야오 투와: 열라쩌는 600족 포켓몬이 되는거야
롤랑드: (주섬주섬 린 머리에 머리띠 씌어주고 쓰담)
저희 빨리 폐쇠병동 가요
스카일라: 갑자기 절망으로 가득찬 곳이 가고싶다.
롤랑드: 너희 나 안는 거 되게 좋아한다. (들쳐매짐)
한손이 심심할때 들고있기 좋은...
롤랑드: (겨울이한테 주섬주섬 업혀서 입에 사탕 왕창 먹여댐)
(념념)
KP: 그렇게 설레는... 음... 슬픈 가슴을 끌어안고 우리들은
'폐쇄 병동'으로 향합니다.
부지의 구석에 위치한 까닭에 가는 데에는 힘겨웠지만, 뭐 어떻습니까. '폐쇄 병동'은 바로 저 앞에 있는 걸요!
(재밋어?)
스카일라: 저런 유사과학 모먼트가 들어간 폐쇠병동 컨셉 놀이공원.. 너무 좋아.
KP: 기운을 내서 언덕을 올라가니, 커다란 건물이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3층짜리 건물의 외벽의 페인트는 낡아 떨어진 것들이 보입니다.
지저분하게 때가 잔뜩 끼었고, 창틀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시든 담쟁이덩굴이 얼기설기 매달려 있으며, 중간중간 피 묻은 손바닥 자국을 찍어두어 두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원 정신력 롤 굴려주세요.
키야오 투와:POW RollValue: | 80/40/16 |
Rolled: | 21 |
Result: | Hard |
스카일라:POW RollValue: | 90/45/18 |
Rolled: | 86 |
Result: | Success |
한 겨울:POW RollValue: | 60/30/12 |
Rolled: | 15 |
Result: | Hard |
하지메:POW RollValue: | 50/25/10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롤랑드:POW RollValue: | 70/35/14 |
Rolled: | 22 |
Result: | Hard |
린:POW RollValue: | 70/35/14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엘리제:SAN RollValue: | 76/38/15 |
Rolled: | 70 |
Result: | Success |
POW RollValue: | 80/40/16 |
Rolled: | 34 |
Result: | Hard |
KP: 하지메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건물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평범한 3층짜리 폐병원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자 그것들은 정교하게 꾸며진 세트장인게 확 보입니다.
(To K K.): 언뜻, 그 건물이 4층으로 보인 것도 같습니다. 눈을 비비고 바라보니……. 아무래도 착각 같습니다.
KP: 건물의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매표소와 검표소가, 그 뒤를 지나면 대기 줄이 보입니다.
KP: 대기 줄의 펜스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스카일라: 제가 놀이공원을 자주 안다녀서.. 시간감각이 이상한가요?
30분이면 많은거 아닌가? (혼란옴)
스카일라: (스스는 혼란에 빠져 영문도 모르게 와플을 한입 물었다!)
한 겨울: 뭐~ 다들 오자마자 귀신의 집을 가지는 않을테니까... 이렇게 줄이 짧은걸지도~
하지메: 무서워서 빨리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일지도...
키야오 투와: 저녁에 가면 더 무서울 것 같네......
롤랑드: (음...) (겨울이한테 내려와서 린 안구) 그럼 기다리는 걸로 할까?
한 겨울: 아무튼 얼른 가보자~ (총총 줄서러감)
KP: 줄을 서면, 검표소에서의 직원이 여러분들의 표를 확인하곤 줄을 서게끔 도와줍니다.
키야오 투와: 오늘 저녁에 꿈에 나오는거 아니겠지
KP: 대기 줄에 서면, 저 멀리서 환자 분장을 한 직원이 보입니다.
KP: 그녀는 입구에 서서 한 팀, 두 팀 맞이하고 있습니다. '폐쇄 병동'의 내부에서 사람들의 비명이 들려오고, 출구에는 사람들이 하나둘 뛰어나옵니다.
웃으면서 뛰어나오는 사람도 있고, 울면서 간신히 기어나오는 사람도 보입니다.
키야오 투와: 오....야.....오........
투와..기어다니면 안돼요.
KP: 잠시동안 자유 RP 해주세요! 따로 판정이 필요하시다면 선언해주셔도 됩니다.
롤랑드: 필보고싶네.....................
키야오 투와: 그치만 무서울거 같단말야.....
스카일라: (매표소 직원한테 설득 룰 굴려서 새치기 할수 없나?)
엘리제: 필립스제이한....... 밥은 먹고 다니니?
키야오 투와: (ㅋㅋ)(열라아련하게 하늘봐봄)
하지메: (필립스제이한은 나중에 진실의 방으로)
롤랑드: (매표소직원한테 매혹롤굴려서번호를딴다면?)
스카일라:Persuade RollValue: | 65/32/13 |
Rolled: | 82 |
Result: | Fail |
롤랑드:Charm RollValue: | 60/30/12 |
Rolled: | 94 |
Result: | Fail |
ㅋㅋ
KP: 환자복 코스튬을 입은 20대 중반의 여성이 여러분들이 말을 거는 것을 보곤 웃어줍니다.
린: 제 애인이 번호를 따고 싶대서요......
스카일라: 30분동안.. 꼭..기다려서 들어가야 하나요..?
하지메: 안에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알 수 있을까요(푸닥)
키야오 투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막고웃음)
직원 A: 어머, 번호요?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편법은 안되십니다! 놀이공원 규율이 있으니까요, 줄을 서주셔야 해요.
직원 A: 어차피 생각보다 더 빠르게 줄이 없어지고 있으니까 이 정도면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소지금은있어)
롤랑드: (나한테 번호 따이면... 왕이 세뇌할 지도몰라)
직원 A: 후후후, 그럼요? 안쪽에는 한이 쌓인 무우우서운 귀신들이 돌아다니고 있는걸요~? (으스스한 표정을 지으며)
롤랑드: (ㅋ...)(열라구남친표정으로하늘봄)
(지금 3신가?)
하지메: (허이엥..)여기 숨겨진 층이라던가 없죠...?
직원 A: 숨겨진 층이요? (갸웃) 음~ 스포일러는 엄금이라서요, 죄송합니다!
직원 A: 정 무서우시면 제가 조금이라도 덜어드릴까요? (엣헴!)
하지메: 네... 감사합니다. (미묘한 표정..)
린: (직원한테 매혹 굴려서 숨겨진 층에 대해 더 물을 수는 없나?)
직원 A: 아뇨!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분위기 하나는 잘 살리거든요!
(열라 봄)
(여튼 봄)
직원 A: (어느새 춤추면서 노래 부르고 있다)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엘리제: (어디서 많이 들은 노래인데?) (흐릿)
스카일라: (직원 업은채로 들어갈수는 없나?)
KP: 그렇게 직원의 춤과 노래를 보며 얼마쯤 기다렸을까요, 어느덧 우리가 들어갈 차례가 되었습니다.
KP: 우리에게 춤과 노래를 선사하던 직원은 이내 상냥한 얼굴로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롤랑드: (주섬주섬 린한테서 빠져나옴...) 네에...
린: (꼼지락거리면서 롤랑 손 잡구..) 네!
직원 A: 네, 알겠습니다! 손님이야, 친구!
KP: 이내 직원은 폐병원의 입구처럼 보이는 빛바랜 나무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KP: 그러자,
쾅! 하는 소리와 함게 환자복을 입고 귀신처럼 분장한 키 큰 남성이 나옵니다.
직원 B: 그어어어어~ (직원 A에게 달라붙는듯 어깨동무를 하고선) 하하하, 안녕하세요~!
린: 조..좀 살살나오지 좀(롤랑한테 붙어서 덜덜)
롤랑드: (린 끌어안고 남성 분 열랴 야려봄)
KP: 귀신과 같은 분장에 병원복을 입고 있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입니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 탓일까요? 넝마가 된 병원복을 입고 있음에도 그 외모는 빛을 발합니다.
메타적으로 외모 80입니다.
(!!!)
(괄호닫음..)
(ㅋㅋ)
직원 A: 아, 진짜. 달라붙지 말고 안내나 계속해! (직원 B 밀침;)
직원 B: 까탈스럽긴~ 자, 손님분들! 그러면 이쪽입니다~
롤랑드: (그래가지고아까내매혹이안통한걸까?)(자기합리화하며)
...물론?물론난린밖에없지만?
물론린밖에없지만???
스카일라: (직원이 안내해주는대로 들어가보자..)
KP: 이래저래 수다를 떨며 직원 B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의 내부는 우중충하고,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KP: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고, 쇠 비린내도 같이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25 |
Result: | Hard |
하지메: 쇠 비린내까지는 필요없는데..(킁..)
KP: 밖에서 들리는 즐거운 노랫소리와 함께, 폐쇄병동 내부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즐거운, 혹은 두려움이 젖은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린: 아...쇠 냄새..(코 막고 조심조심...)
롤랑드: (린 손 잡고...) 많이 불편해? 그냥나갈까?
스카일라: 언제나 검었죠... 래브로부를 놓친 후에
KP: 사람 좋은 직원 B는 이내 여러분들을 향해 몸을 돌리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린: 음..아냐. 왔으니까 끝까지 가야지. (롤랑이랑 직원얘기들으면서 쫄래쫄래...)
직원 B: 그럼 들어가시기에 앞서, 폐쇄병동은 호러 어트랙션입니다. 혹시나 심약자나 노약자가 있으실 경우 들어가시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B: 기구 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어트랙션 내부의 물건을 함부로 망가트리는 것 역시 금지되어있습니다. 소지품은 이쪽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KP: 직원은 한켠에 갖춰져 있던 캐비닛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롤랑드: (소지품...) (휴대폰이랑 지갑 넣어놓고 손수건 손목에 맨다...)
한 겨울: (겨울이는 가진게 없다) (애들 처다보다가... 풍선 걸어둠...)
엘리제: 음... (회오리감자 꼬치 봄) 이건 어디다 버려야 되나요?
린: (린은...따로 넣을게 없으니 휴대폰만 넣는다....)
키야오 투와: (가방이랑 들고온것들 조심히 넣음)
직원 B: (키즈나 꿈뻑꿈뻑 보다가 잠깐 밖에 나가서 직원 A한테 건네주고 옴...)
KP: 캐비닛에 소지품을 모두 넣자, 직원은 당신들을 가장 안쪽의 문으로 안내합니다. 안쪽의 문은 바깥의 문과 같이, 역시 낡은 나무문입니다.
KP: 문을 열자, 안에는 검은색 암막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선두로 선 직원은 이내 여러분들의 수를 보다가, 손전등 두개를 꺼내어 여러분들에게 건네줍니다.
누가 받을까요?
KP: 그럼 롤랑드랑 스카일라가 받기로 할까요?
롤랑드: 너희보단 자신 있는데. (어깨 으쓱)
KP: 직원은 롤랑드과 스카일라에게 손전등을 건네주며 다시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직원 B: 여러분들이 받게 된 손전등은 마법의 손전등이랍니다. 병원 내의 어둠 속에서도 길을 밝혀줄 거에요!
직원 B: 이 병원은 아~주 무시무시한 병원이랍니다. 가이드 없이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실종이 되었죠.
롤랑드: 그으... 그으렇군요. (직원분 약간 아련하게 봄)
스카일라: (손전등 톡톡..) 이거 어느정도 가는 손전등인가요?
직원 B: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이 병원의 환자 중 한명입니다. 걱정마세요! 여러분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직원 B: 손전등은 다 돌고 나오시면 딱 꺼질 정도일거에요. 자, 그러면...
짜릿한 경험을 하러 떠나볼까요?
KP: 직원은 그렇게 말하며, 커튼을 손으로 제치고 어둠 너머로 들어갑니다.
(ㅣ 지움)
가자!
한 겨울: 무섭네에... (둘러보다가 직원 따라감)
키야오 투와: 기라티나가 사는 세계면 좋은데]
롤랑드: 다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한손으론 손전등쥐고 한손에는 린 손 잡고 총총 감)
KP: 직원을 따라 암막 커튼의 너머로 들어갑니다. 훅, 바깥에서 맡았던 냄새가 더욱 진해집니다.
…… 청결 상태가 좋지는 않은지, 먼지가 쌓인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서 시야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KP: 손전등을 켜자, 병원의 로비가 보입니다. 등 뒤에는 중앙 현관이 있어, 이 문을 통해 로비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로비에는 낡은 벤치 따위가 굴러다니고, 중간중간 망가진 바닥 타일 하며, 벗겨진 페인트가 더욱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면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KP: 앞장 선 직원을 따라 걸어가며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겨울: 나 두고가면 안돼~? (쫌 쫄음...)
한 겨울: 아아니 두고가지 말라는 말이었어(ㅠ)
(애들한테 찰딱붙음)
KP: 정말 진짜 같다고, 그런 생각을 하며 인테리어에 감탄할 즈음.
멀리서, 스으으, 훅, 스으으……. 숨소리가 들립니다.
KP: 무슨 소리죠? 우리 말고 다른 팀이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분장한 직원의 소리일까요?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13 |
Result: | Extreme |
롤랑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22 |
Result: | Hard |
키야오 투와:Listen RollValue: | 64/32/12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린: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36 |
Result: | Hard |
엘리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96 |
Result: | Fail |
하지메:Listen RollValue: | 20/10/4 |
Rolled: | 82 |
Result: | Fail |
한 겨울:Listen RollValue: | 40/20/8 |
Rolled: | 50 |
Result: | Fail |
한 겨울: (인생 적당히 살면 우리애들이알아서 해주지않을까?
KP: 겨울과 하지메, 엘리제는 누군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다른 팀인걸까요?
그 외의 네 명은 무언가의 숨소리 같은 것을 듣습니다. 그것은, 치아 사이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옵니다.
엘리제: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 아닐까? 이 정도 퀄리티면
한 겨울: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지 주변을 둘러보며 관찰해본다.)
그럴수도...
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12 |
Result: | Hard |
스카일라: 스피커치곤.. 가깝게 들리지 않아요?
한 겨울: ...? 얘들아, 저기 뭐 있는 것 같은데?
KP: 겨울의 말대로 주위를 살펴보다 보면, 복도 방향. 내려간 셔터 너머로 무언가 보입니다.
KP: ……비품실 앞에 서 있는 것은 그것은 틀림없는 사람의 형체입니다.
KP: 하지만, 발목. 지나치게 앙상한 발목이 넝마가 된 바지 아래로 부러질 듯 튀어나와 있고,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고개가 뒤로 꺾인 채,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무언가.
KP: 치열은 고르지 못하며, 안면은 반쯤 일그러져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80/40/16 |
Rolled: | 31 |
Result: | Hard |
스카일라:SAN RollValue: | 90/45/18 |
Rolled: | 85 |
Result: | Success |
린:SAN RollValue: | 70/35/14 |
Rolled: | 61 |
Result: | Success |
하지메:SAN RollValue: | 50/25/10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롤랑드:SA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1 |
Result: | Hard |
엘리제:SAN RollValue: | 76/38/15 |
Rolled: | 61 |
Result: | Success |
한 겨울:SAN RollValue: | 60/30/12 |
Rolled: | 19 |
Result: | Hard |
엘리제: 이렇게까지 리얼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인걸...
KP: 뭐야, 분장한 다른 사람인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보면, 그것과 시선이 마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KP: 순간, 이상한 숨소리는 멎었습니다. 그것은 더이상 숨소리를 내지 않고, 다른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
KP: 그것의 시선은 당신들을 향해있고, 이빨을 빠르게 부딪칩니다. 추가 이성 롤 굴려주세요.
엘리제:SA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 |
Result: | Extreme |
스카일라:SAN RollValue: | 89/44/17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9/39/15 |
Rolled: | 7 |
Result: | Extreme |
하지메:SAN RollValue: | 49/24/9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린: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한 겨울:SAN RollValue: | 59/29/11 |
Rolled: | 82 |
Result: | Fail |
롤랑드: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48 |
Result: | Success |
KP: 겨울은 이성 1 차감, 그 외엔 이성감소 없습니다.
한 겨울: 으흐악 놀래키는것도 정도가 있지 (울면서 애들한테 매달림)
하지메: 저거 분장이라 말하기에는........
KP: 당신을 바라보고 있던 것은 미닫이문을 손으로 밀더니, 발걸음을 옮겨 안으로 들어간 뒤 문을 닫았습니다.
방금 그것도 분장한 직원이라고 생각하니, (아닌거같지만) 기분이 짜릿하네요. 역시 비싼 푯값을 하는…
키야오 투와: 기어나올만 했어.........
KP: … 것 같진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기라도 한 걸까요?
KP: 옆에 서 있는 직원의 안색이 창백합니다. 창백한 안색의 직원은 무어라 중얼거리더니, 빠르게 중앙 현관 쪽으로 되돌아갑니다.
어..?
KP: 뭐라고 설명이라도 좀 해 봐. 직원을 잡기도 전에, 그는 이미 중앙 현관에 가까이 다가가 문을 흔들고 있습니다.
덜컹거리는 유리문 사이로, 쇠사슬이 잘그락거리는 소리가 함께 들립니다. 있는 힘껏 문을 흔들던 직원은 사시나무 떨듯 손을 떨며, 무어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직원 B "아냐, 아냐, 뭔가 잘못됐어, 여기가 아냐 ……."
KP: 이내 하지메의 질문을 들은 그가 좋지 않은 안색으로 주변을 둘러보다가 입을 엽니다.
롤랑드: ... ... (손전등으로 직원B 비추고) 큰일이네.
키야오 투와: 그럼...아까 그건.......
직원 B: 저희... 저희 어트랙션 세트장은 이렇게 안 생겼어요... 저런 분장을 한 사람도 없구요.
엘리제: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씀.............. (입다묾)
하지메: ...기분탓이 아니었나..(중얼..)
키야오 투와: (입막힘)(눈으로울면서 찰싹붙음)
롤랑드: 다른 세계로 간다는 괴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
스카일라: 거기서 다시 돌아오는 법에 대한건 없었어요?
롤랑드: (린 흘긋 봤다가 잡은 손에 힘 주고...) (주위 한 번 빛으로 비추고 둘러본다.)
린: 아,아니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잘근...)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 |
Result: | Extreme |
하지메: 저 들어가기 전에.... 이 건물이 4층으로 보였던 기분이 들었는데..
직원 B: (한숨을 내리쉬며 얼굴을 쓸어내리나)
KP: 로비를 둘러보면 병원의 중앙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나오는 공간입니다. 깨진 바닥의 타일,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환자들이 안정을 찾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KP: 로비에는 순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앉아있었던 법한 낡은 벤치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전면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린: 우리..핸드폰 내지 않았어? 알아보는건...
하지메: 눈 비비니까 다시 3층으로 보여서 기분 탓이겠거니.. 했거든요...
(To 예수): 문득 주변을 둘러보던 당신의 눈에, 로비에 굴러다니는 쪽지가 하나 들어옵니다.
(From 롤랑드): (쪽지 주워서 읽어봅니당)
린: 어,어어... (롤랑한테 조금 더 붙어서...)
(To 예수): 주워서 내용을 살펴보니, 두 사람이 필담을 나눈 흔적이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롤랑드: 잠시만... (린 손 잡고 바닥에 쭈구려앉는다.)
스카일라: 그럼 여기 4층이 있나 볼까요?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고.
(To 예수): [언니, 그 얘기 들었어요? 병원장님, 재정 상태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래요.] (To 예수): [진짜? 그런 사람까지 챙겨주고, 재단은 무슨 생각이래? 뭐 자선 사업이라도 하나?] 스카일라: 일단 여기서..나갈수 있나가 중요하겠지만.
직원 B: (가만히 제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려는 듯 양손으로 제 얼굴을 찹찹 때려)
아, 응?
롤랑드: 병원장... 재정 상태가 안 좋다는...
키야오 투와: 여기...진짜 운영되었던 병원인거야......?
직원 B: 후, 정신 차려야지... 괜찮다, 괜찮다... (중얼거리면서 심호흡을 해)
롤랑드: 그런 사람을 챙기는 재단이 있었다는... 의사나 간호사 같은 사람들의 필담같은데.
키야오 투와: 아니, 아니 그럼 아까 그거.....
엘리제: 그러니까 이게... 진짜 폐쇄 병동인거지?
음....
직원 B: 으악 (롤랑드 보고 살짝 놀라다가도 웃으며) 네, 괜찮겠죠! 무사히 나갈 수 있을거에요. 어흥염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잖아요.
일단 이런 낯선 곳에 오면... 구조부터 파악하는게 우선이죠.
스카일라: 저기, 이런 현상에 대해서 뭐 들은건 없나요?
직원 B: (사탕 맥구 엘레베이터 쪽으로 감) 그게, 저도 소문만 들어본 적 있지 자세한 건 들어본적이 없어요.
... 아! 역시, 여기 구조도 같은게 붙어 있어요.
롤랑드: (총총 가서 빛 비춰줌) (구조도! 보자!)
롤랑드: 생각보다... 크네. 병원이라서 그런가...
키야오 투와: 다 막혀있네...? 올라가는 길도.
하지메: 으아... 여기 빼고 전부 봉쇄되어 있는데요...
한 겨울: 갈 수 있는 곳이 지하밖에 없네... 둘러본다면 데스크나 엘레베이터 정도고.
롤랑드: 데스크에 열쇠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스카일라: (지도상 아랫쪽에 보이는 데스크 살펴본다)
한 겨울: 저것도 셔터로 닫혀있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응.
롤랑드: (그럼... 랑드가 윗쪽에 보이는 데스크루...)
(얘들 데리고 감)
(스스 봄) 응?
스카일라: 공포영화같은거 보면.. 꼭 이럴때..
롤랑드: (귀도 막아줌) 사람을 앞에두고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
(소근거렸다ㅠ)
(스스껴안음)
(미안)(싸랑해)(사랑해)
(관찰롤 굴려보면 될까용)
KP: 스카일라는 하단 데스크를 살펴봅니다. 병원의 입·퇴원, 수납 따위의 업무를 맡던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가 있어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데스크 근처에는 의자가 세 개 놓여 있어 세 명이 근무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합니다. 안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하나 보입니다.
롤랑드는 상단 데스크를 살펴봅니다. 사고, 보험 관련 업무를 맡던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가 있어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데스크 근처에는 의자가 두 개 놓여 있어 두 명이 근무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합니다.
데스크 위에는 PC가 두 대, 프린터가 한 대 올라가 있으며, PC 중 하나는 꺼지지 않았는지 옅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스카일라: (화이트 보드 자세히 볼 수 있을까?)
키야오 투와: (중앙현관으로 가서 가볍게 밀고 당기고 해본다)
KP: 네, 그러면 스카일라는 관찰 롤 굴려주세요.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81 |
Result: | Success |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9 |
Result: | Fail |
야
잠깐
(To 퓨루): 화이트 보드에 붙은 분홍색의 귀여운 포스트잇이 한 장 보입니다.
[0717, 구원의 날. 진행중인 일은 모두 병원장님께 컨펌받을 것!!]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79 |
Result: | Fail |
롤랑드: 얘들아... 이 컴퓨터 켜져 있는데.
스카일라: 0717, 구원의 날. 진행중인 일은 모두 병원장님꼐 컨펌받을 것.
KP: 투와는 중앙현관을 살펴봅니다. 밖이 보이는 투명한 유리문입니다. 우리가 들어온 문은 나무문이었지 않나요? 더러운 병원과는 대조적으로 문만 깨끗합니다.
……유리 문손잡이에, 사슬 따위가 빼곡하게 문을 뒤덮고 있습니다. 사슬에 걸린, 순백에 가까운 새하얀 자물쇠 하나가 눈에 띕니다.
키야오 투와: (앗)(자물쇠 볼 수 있음 보고 안되면 컴퓨터 본당)
KP: 그냥 특이하게 생긴 자물쇠일 뿐, 다른건 없어보입니다.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82 |
Result: | Success |
(엘리제 뭔데...)
엘리제..
롤랑드: (랑드... 중앙현관으로 가서 좌물쇠따본다)
(풍선허망하게 봄)
스카일라: 열었더니 갑자기 뭐가 튀어나온다던가...
KP: 프린터는 그저 텅 비어있습니다. 일단 셔터때문에 데스크 안쪽으론 못 들어가니까 뭐가 들어있다고 해도 확인할 방도가 없지만요.
롤랑드:Locksmith RollValue: | 50/25/10 |
Rolled: | 49 |
Result: | Success |
(To 퓨루): 채팅창 같은 것이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져 있습니다. 간신히 살펴보니, 그것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보낸 메시지 같습니다.
(To 퓨루):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드키 잃어버렸다며?], [OO 쌤이 관리실로 오래.] 키야오 투와: 어....여긴 없는데 다른 층 아닐까?
다른 층에 있어도 우리가 당장 갈수있는곳이 아래밖에 없으니...
키야오 투와: 아래층.....(흘끔)가야 하나...정말로...
나갈 방도를 찾아야지.
린: 셔터따위....파괴광선 한방이면...(중얼...)
직원 B: 정 무서우시면 제가 앞장설까요...?
(손전등 과시함)
린: (랑드 한 번 노려보고 옆에 나란히 선다...)
직원 B: (손전등은 나두 잇는데) (힝구대며 쫒아감)
KP: 계단을 내려온 당신을 기준으로, 좌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정면과 왼쪽에는 긴 벽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면의 벽을 따라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겨보니 벽의 끝에는 문이 하나 나 있고, 그 옆에는 복도가 하나.
계단은 당신들이 내려온 계단 하나뿐이며, 오른쪽 엘리베이터의 옆에는 코너가 하나 있습니다.
선착 한명 아이디어롤 굴려주세요.
스카일라:INT RollValue: | 90/45/18 |
Rolled: | 97 |
Result: | Fail |
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96 |
Result: | Fail |
많이무서운듯
스카일라:INT RollValue: | 90/45/18 |
Rolled: | 76 |
Result: | Success |
롤랑드: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KP: 두 사람은 위층에서 엘레베이터 옆에 안내도가 붙어있던걸 기억합니다. 그러면 이 층에도 안내도 같은 것이 엘레베이터 옆에 있지 않을까요?
KP: 병원 지하 1층 안내도. 안내도의 옆에는
[필요한 물품은 찾되, 용건만 간단히]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카일라: 들어가볼래요? 거기 카드키가 있다는 것 같네요.
키야오 투와: 관리실 가자, 여기도 막혀있진 않겠지..?
문 열어볼까?
스카일라: (그 전에 안내도 좀 더 자세히 볼 수 없을까?)
린: (유심히 안내도 보다가...) 근데 그...영안실이 그거지... 시체...
문 열까.
스카일라: 영안실은 가면 왠지.. 뭐 튀어나올 것 같죠?
린: 응...(질질..) 일단 관리실 가보자.
KP: 관리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무용 책상이 여러 대 놓여있고, 가장 안쪽 벽에는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되는 모니터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뭐가 많네...
KP: 그 반대편 벽에는 배전함이 보입니다. 화면을 보고 있자니 CCTV가 여러 대 돌아가는 듯하나, 모니터에는 잡티가 가득 낀 화면뿐입니다.
롤랑드: (흠...) (CCTV 화면 자세히 봐본다..)
린: (사무용 책상에 뭐 볼만한게 없나? 살펴본다...)
KP: 투와 제외하고 다른 곳을 살펴보는 전원 관찰롤 굴려주세요.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54 |
Result: | Success |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62 |
Result: | Success |
하지메:Spot Hidden RollValue: | 30/15/6 |
Rolled: | 16 |
Result: | Success |
KP: 일단 배전함부터... 대부분 시스템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낡아 빛이 바랜 라벨들이 붙어 있는데, 영 읽을 수 없습니다.
… … 그중 하나, 방금 쓴 것처럼 깨끗하고 선명한 글씨가 하나 있습니다.
[응급실 현관]이라고 적혀있는 태그의 옆에는 스위치가 하나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응급실 현관이면....제일..끝이었지?
혹시 모르니까...
스카일라: 갈수 있는 장소도 늘어나고 저희 사망플래그도 늘어날 것 같은데..
KP: 다른 곳을 살펴보던 네 사람은, 모니터의 앞에 카드키 하나가 놓여 있는 걸 발견합니다. 카드키의 표면에는 다음과 같은 라벨지가 붙어 있습니다.
[분실 시 원장님께 연락할 것.] 그리고 널려진 책상 중 하나, 쪽지가 두 개 붙어 있습니다. [관리소장, 순찰 중.], [오늘의 순찰 구역 : 영안실]
스카일라: 영안실은 정말로 안가는게 좋겠네요.
한 겨울: 눌러보는 것도... 나쁘지야 않겠지이. (꿈뻑)
키야오 투와: 이거..눌러? 눌..누를까? 어떡하지....?
스카일라: 아닌가.. 관리소장이면.. 열쇠도 많으려나..
함가?
하지메: 이대로 지하에 있을 수도 없잖아요..
KP: 스위치를 누르면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한 겨울: (흠) (곰곰) 이제 어떻게 할까...
스카일라: 여기는 다 둘러본 것 같은데 나갈까요?
키야오 투와: 카드키는 어떤 거야? 마스터키인가?
롤랑드: 잘 모르겠어. (카드키 뒤 한번 본다.)
린: 그럼..이 층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더 있는지 둘러볼까?
스카일라: 그럴까요.. 사실 영안실도 가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인데.
롤랑드: (카드키 유심...) 어디에 쓰는 거지...
한 겨울: (혼자 코카콜라 맛잇다 해보고잇음)
키야오 투와: 열리는 곳 들어가면 되는걸까...아무데나 대 볼까?
관리소장이 영안실에 있다면...음......다른 키를 얻을 수 있으려나....(찜찜한 표정)
하지메: 창고부터 들어가 볼래요? 뭔가 쓸만한게 있을지도 모르고...
키야오 투와: 솔직히 무기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
린: 근데...관리소장이 영안실에 있단걸 확정지을수는...
스카일라: (린넨실은 병원에서 세탁물을 보관하는 곳이다!)
그럼 창고 가볼까.
린: 뭐... 도끼라던가.......(...)
키야오 투와: 그치만 아까 그것도 있고......
(가보자!)
스카일라: (창고로 가기 전에 무슨 이상한 소리 안나나 들어볼 수 없나?)
(울면서 린한테 앵김..)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11 |
Result: | Extreme |
(WOW..)
(To 퓨루): 딱히 들리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깨 완전 으쓱해짐)
잠겼어.
웅
(문 따본다)
KP: 롤랑드는 과거에 무슨 짓을 했길래 열쇠공이 51일까
열쇠식입니다.
롤랑드:Locksmith RollValue: | 50/25/10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따는거봄)
(같이 둘러본다)
(둘러본다..)
KP: 녹슨 철문 옆에는 [창고] 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그 문에는 팻말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으로 들어가면 꿉꿉한 느낌이 적지않게 느껴지는 창고입니다.
(하파)
KP: 필요한 것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살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것 입니다.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3 |
Result: | Success |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린: (손에 쥘만한게 없는지 살펴본다.....)
KP: 롤랑드와 스카일라는 각각 식칼 하나와 비접촉 체온계를 하나씩 찾습니다. 그리고 방 내부, 한쪽에 심장 제세동기가 지치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던질거 있는지...찾아본다....벽돌부스래기라도)
스카일라: (롤랑은 식칼을 챙기고 난 체온계를 챙긴걸까?)
롤랑드: (식칼이랑 비접촉 체온계 열라아련하게봄...)
KP: 바닥에 고정되어있는 심장 제세동기입니다. 사용한다면 이곳에 와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롤랑드: (각각이니까 둘 다 하나씩 찾은거 아닐까?)
하지메: (이거 뜯어서 던지기 용으로 쓸 수 있나?)
KP: 투와 관찰롤 굴려주세요. 하지메 에바 3호기입니다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84 |
Result: | Fail |
(강행되나요)(ㅠ)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24 |
Result: | Hard |
식칼..던지나.....?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26 |
Result: | Hard |
하지메: (하..... 하지메 관찰 왜이리 구리게 했지)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63 |
Result: | Fail |
한 겨울: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스카일라: (직원 B한테 비접촉 체온계 써봐도 되나?)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키야오 투와: (식칼...던지면 클나....)혹시 모르니까....
(비접촉 체온계 써본다..)
롤랑드: 정상체온이네.................
직원 B: 전 감기같은거 안걸렸다구요 (쫌억울)
KP: (아~! 님들 저 밥좀 먹구올게요ㅠ 잠간 대화나누고계세용)
(골뱅이뺌)
키야오 투와: 집가서 애니메이션 볼래 힐링되는걸로..
키야오 투와: 롤랑은...왠지 좀 낮게 나올것 같은.....그런 느낌
스카일라: 왠지 35.5도 나올 것 같고 그렇죠?
스카일라: 근데 저희 이 식칼.. 무기로 쓰는걸까요?
키야오 투와: 식칼..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롤랑드: (랑드...) (차가운 몸으로 얘들껴안고다님 ㅠㅠ)
(시원하니)
(뿌듯한 표정으로 얘들 보고 린한테 앵김)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ㅠ
(다들 저녁드시러 가셧나)
)..
한 겨울: (쑤담쑤담하면서) 심심한데 이사람 개인정보나 털자 (직원 가리킴) (이렇게살면안돼얘들아)
린: (직원 옆구리 찌름..) 혹시 뭐 가진거 없어요?
한 겨울: 아니면 멍때리는 친구들 데리고 가도 괜찮고...
직원 B: 으악; 어 없어요... 이거밖에. (손전등 흔들...)
직원 B: 있긴 한데... (꺼내보며) 전파가 안 잡혀요.
계속 지직거리면서 상태도 안 좋고...
스카일라: (직원한테 심리학 판정 해두 되나?)
린: 무전기..두개 이상 있으면 우리 연락 주고받을 수 있을텐데...
스카일라:Psychology RollValue: | 75/37/15 |
Rolled: | 5 |
Result: | Extreme |
?
(쓸모없는 정신분석 기능도 굴려본다)
KP: (왜지...? 그건 지금 쓸 기능이 아닌거같다!)
스카일라:Psychoanalysis RollValue: | 70/35/14 |
Rolled: | 33 |
Result: | Hard |
(그냥.. 허공에대고)
스카일라: (했다고 생각해주자.. 아쉬워서..)
한 겨울: 좋아하는 사람같은거 없어요? (직원 열라 쳐봄)
직원 B: (ㅠ??) 아, 아니... 네? 애애인아니에요!! (직원 A 말에 얼굴 붉어지며)
직원 A 좋아하죠?
직원 B: 이이이런 상황에 갑자기 그렇게... (끄응) 조, 좋아하긴 하는데...
그 말 무지..
그거같아요.....
한 겨울: (애들 처다봄...) (안봄...)
스카일라: 아뇨 열심히 하지말고 저희 뒤에 꼭 붙어있으세요
그거..
그거요...
한 겨울: 난 관리소장... 것도 있고, 영안실 한번 가보고싶은데.
한 겨울: 정 싫으면 나 혼자 갔다오고... (투와 봄)
키야오 투와: 아아냐아냐아냐(겨울이한테 착붙음)
스카일라: (맞다 식칼은.. 무기 등록인가..?)
린: 뭔가...이름만 들어도 플래그 세워질 것 같잖아...
키야오 투와: 이렇게 오래된 병원에 뭐가 있겠어...
스카일라: 근데 그런데에 꼭 힌트가 있어서..
KP: 식칼은 무기란에 추가해주세요. 근접격투 롤 판정이며, 1D4+2+db입니다.
체온계의 경우도 소지품에 추가해주세요.
키야오 투와: (저자잠깐만다시자리비울게요)(투와밀고감)
린: (죄송합니다...피해 부분에 1d4+2 적는거 맞나요......)
설비실로 갈까요?
(나없는동안..뭐특별히한거잇니)
KP: 설비실로 향하면, 녹슨 철문 옆에는 [설비실]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문에는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잠겨... 있나? (비장하게실핀꺼내며)
KP: 설비실은 굳게 잠긴 탓에 열리지 않습니다.
KP: 아니... 정확히는 손잡이가 돌아가긴 합니다만,
그 너머에 무언가로 막힌것 같네요.
하지메: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99 |
Result: | Fail |
롤랑드:STR RollValue: | 30/15/6 |
Rolled: | 34 |
Result: | Fail |
아쉽ㄷ
린:STR RollValue: | 70/35/14 |
Rolled: | 92 |
Result: | Fail |
하지메: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92 |
Result: | Fail |
롤랑드:STR RollValue: | 30/15/6 |
Rolled: | 48 |
Result: | Fail |
음...
린: (린도.........강행해본다.............)
린:STR RollValue: | 70/35/14 |
Rolled: | 33 |
Result: | Hard |
KP: 강행을 시도한 롤랑드와 하지메는 문을 열려다가 몸이 얼얼해진 것을 느낍니다. hp -1 해주세요.
KP: 린이 문을 억지로 열어보면, 안쪽에 사슬 따위로 가득 배어놓은 흔적이 보입니다.
KP: 그 건너는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손전등을 비춰보아도 그저 칠흑같음 뿐입니다.
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81 |
Result: | Fail |
하지메: (그나저나 오늘 애들 악신 붙었나바..)
롤랑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14 |
Result: | Hard |
(냠.)
키야오 투와: (그래서 우리 설비실이야 영안실이야?)
(To 예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이상할 정도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To 예수): 아무것도, 정말 아예 무엇조차도 없다는 듯.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롤랑드: 그냥... ... 정말 아무것도. 기이할 정도로...
(린이 열었다.)
그냥...빈 공간인가?
한 겨울: 여차하면 들고 도망가줄테니 걱정하지마..
키야오 투와: 음,음,음...가자...뭐라도..나올지 모르니까...
롤랑드: ... (린 가만 보다가 손 잡아주고) 린은 나랑 올라가있을까?
그럼 일단.. 둘은 여기 있을래요?
으음....
한 겨울: 정 둘이 가는게 그러면... (직원 처다봄)
어떻게 할래, 그러면?
키야오 투와: (아열라뜬금없긴한데 영시영하면서 깎인 체력 아직 1 남았는데 풀로 채워도 되나요?)
린: 들어가자. 가서...조심만 하면 되니까...
롤랑드: ... ... 괜찮아? (린 쓰다듬구...)
응. 아마도..(롤랑한테 막 부비적거림 ㅜ)
녹슨 철문 옆에는 [영안실]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문에는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는 모양입니다.
롤랑드: (아쉽^^)(실핀 꺼냈다가 집어넣음)
키야오 투와: (핀은 어디서 나오는걸까)들어..가자
KP: 안으로 들어가니 푸른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덕분에 어둡지는 않아 이곳에서는 손전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직원B한테 사박함)
KP: 푸른 조명 탓인지, 장소 때문인지 너무나도 으스스합니다. 영안실에는
침대가 여섯 개 있고, 한쪽 벽에는 커다란
캐비닛 같은 것들이 가득합니다.
(캐비닛 본다)
KP: 영안실 캐비닛.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서랍처럼 열리는 구조입니다.
린: (투와랑 같이 캐비닛 본다.. 열리나?)
KP: 여섯 개 정도의 침대가 줄 맞춰 놓여 있습니다. 개중 단 하나의 침대 위에 시신이 한 구, 천에 덮여 누워 있습니다.
각이 90도네.
천 벗겨?
(To 애플(투와)): 캐비닛을 열자, 당신의 예상대로 시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을 감고 죽지 못했다니, 한이 서려 있나 봐. 이성 롤 굴려주세요.
키야오 투와: ....여기 문 닫은 병원 아니었나교
악
(To B E.): 캐비닛을 열자, 당신의 예상대로 시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을 감고 죽지 못했다니, 한이 서려 있나 봐. 이성 롤 굴려주세요.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9/39/15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린: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19 |
Result: | Hard |
(To 애플(투와)): 시체의 손에, 꽉 쥔 메모가 하나 보입니다.
(To B E.): 시체의 손에, 꽉 쥔 메모가 하나 보입니다.
알겠죠....
(From 키야오 투와): 메모를 꺼내봅니다..
키야오 투와: 좀..이따 잠궈야겠다야......
(To 예수): 천을 내려보니, 누워있는 것은 경비복을 입고 있는 중년 남성입니다. 다만, 하반신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성롤 굴려주세요.
(From 린): (시체의 손에 쥐어진 메모를 본다..)
롤랑드: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침착)
(To 애플(투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길은 네가 들어온 문. 가장 빠른 길로 가려고 하지 마라, 너를 수렁에 처박을 것이다.] 키야오 투와: 올바른 길은 네가 들어온 문. 가장 빠른 길로 가려고 하지 마라, 너를 수렁에 처박을 것이다.
(To B E.):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길은 네가 들어온 문. 가장 빠른 길로 가려고 하지 마라, 너를 수렁에 처박을 것이다.] 롤랑드: 시체인데... 아마 경비원이었던 것 같아.
다리가...
없네.
키야오 투와: (아이디어 롤 굴릴 수 있나요?)
린: 내가 본 캐비닛에도... 투와가 말한거랑 같은게 적혀있는 메모 있어.
한 겨울: (To GM) rolling 1D100<58
= 0 Successes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30 |
Result: | Hard |
(To 예수): 손에는 무언가를 꽉 쥐고 있습니다. 살펴보니, 여러 열쇠가 잔뜩 달린 마스터키입니다. 마스터키에는 [B1-2F]라는 태그가 적혀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네가 들어온 문이면....중앙 현관일거고....
(From 롤랑드): (조심스럽게 마스터키꺼내봅니다...)
(To 예수): 당신은 마스터키를 얻었습니다.
(!)
(마스터키 짜잔! 하고들어올림)
키야오 투와: (메모를 읽고 지능롤...가능할까...!)
키야오 투와:INT RollValue: | 65/32/13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
(To 애플(투와)): 당신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우리가 갈 수 있는 제일 빠른 탈출 방법이 어딘가에 있는게 아닐까요? 그럼 이 쪽지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걸 알려주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키야오 투와: 빠른 길로 가려 하지 마라....
우리, 들어온 문 말고 다른 문이 또 있나...?
음..
키야오 투와: 음.....(곰곰)아무튼..조심하는게 좋겠어. 제대로 나가는 길은 중앙 현관 뿐이라는 것 같으니까...
키야오 투와: 잠긴 문이..우리 들어온 문이지...?
앗, 응.
롤랑드: 글쎄... 아마 다 열어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스카일라: 오염물질 폐기실을 못보긴 했는데..
롤랑드: (마스터키만지작...) 이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라고 적혀 있거든.
린: 마스터키가 있으니까.. 층을 옮길 땐 다 보고..
키야오 투와: 린넨실이랑...오염물질 폐기실....(움)
그럼 다 보고갈까?
린: 그러는 편이 덜 번거로울 것 같아서. (꼼지락)
스카일라: 린넨실에 있는 옷가지를 뒤져보면 열쇠가 있을지도 모르고.
롤랑드: 진짜 안 들어가고 싶지만... (지끈지끈)
키야오 투와: 오염물질....그 막 병원에서 다 쓴 알콜솜같은거 버리는 곳인가..?
KP: 녹슨 철문 옆에는 [오염물질 폐기실]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열쇠.. 꽂아보자)
하지메: 여기는 전부 관계자 외 출입금지네요..
또 남아있을 애 없어?
(일단 스스 옆에 직원b 세워둠)
... (흘끔)
KP: ... 어라? 열리지 않습니다. 의문을 품고 자세히 살펴보니, 이 문... 아예 용접이 되어있습니다. 딱 붙어 열리지 않네요.
키야오 투와: 근데 사실 귀신 공포체험 아니니까...점점 생각이 돌아오는 느낌이야.
아..?
밀어볼까?
직원 B: 용접된 문은 보통... 밀어도 무리 아니에요? (볼 긁적)
하지메: 그만하죠...(아까전에 밀던곳이 얼얼함)
롤랑드: 아예 못 들어가게 해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밖에...
... (눈 꿈뻑) 다른 데 보자.
직원 B: 안에 뭔가 안좋은게 들어있어서 그럴지도 모를테니까요... (꾸다닥)
롤랑드: (린넨실 쪽으로 총총 가서 문 열어본다!)
KP: 녹슨 철문 옆에는 [린넨실] 이라는 명패가 붙어있고, 그 문에는 팻말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잠겨있는지 열리지 않습니다.
KP: 린넨실. 병원에서 필요한 환자용 이불이나 환자복 등의 세탁 물품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의복 관련 비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롤랑드: (뭐가 있나...) (옷들 헤집으면서 둘러본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9 |
Result: | Success |
하지메: (옷 아무거나 집어서 식칼에 두른다)
(깨끗한 환자복이 있다면 한 벌 챙긴다)
KP: 의사 가운이나 간호사복 등을 비롯한 의료 종사자들의 직업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린: 음...그럼 나도 하나 챙길까. (최대한 깨끗한 의사 가운 하나 챙긴다...)
글... 쎄?
키야오 투와: 혹시 모르니까...(가운 꼭 쥠)
롤랑드: (린 가만 봄) (안겨서 부비적...) 네가 더 멋있어.
한 겨울: (애들 보다가 간호사복 대충 어깨에 걸침)
(간-지)
하지메: (사파리 직원복도 입고...의사가운도 입어보고....)
화장실... 은 볼 필요 없나?
하지메: 화장실은 안 가도 되지 않을까요..?
스카일라: 화장실 가봤자 왠지.. 피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한 겨울: 무슨 소리야 우린 만화속 사람이 아니라구
엘리제: 그래도 일단 한 번 살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스카일라: 그치만... 저번부터 화장실만 뒤지면...
스카일라: 둘러보고 싶으면 둘러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모르고...
혹시몰라... 휴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지도...
린: 음..걱정되는 애들은 남아있어도 돼. 후다닥 보고 올
...
키야오 투와: 음..................
여자화장실... 볼 얘들 있어?
KP: 화장실로 간다면 어느쪽 화장실로 가나요?
(여자화장실..간다)
(꽨찮겟지?괜찮겟지ㅠ?)
롤랑드: (굉장히양심에찔린다..아무도안쓰니까괜찮겠지?)
롤랑드: (여자화장실들이닥침...) 실례합니다...
(몸조심해..)(바디랭귀지)
여자화장실 - 투와/엘리제/롤랑드/하지메/스카일라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변기 칸은 두 칸이고, 소변기가 세 개 갖춰져 있습니다.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변기 칸..가까이 있는 곳부터 들어가본다.._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3 |
Result: | Fail |
...........
ㄱ그랭
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롤랑드: (뭐지?뭔가일어나고있는듯한기분이들어)
한 겨울: 어... (변기 열어보다가) 안에 무슨 조각상같은거 있어.
린: 어? (겨울이 옆에 붙어서...) 조각상이 왜 변기에.....
KP: 멀쩡한 양변기 중 하나, 닫혀있던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는 상반신이 깨진 천사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린: 천사상이네. 깨져있지만.. (유심히 살펴보다가..)
한 겨울: 뭐지... 이거 가져가서 투와 줄까
(주워감)
스카일라: (갑자기 투와가 안쓰러워졌다. 왜일까?)
키야오 투와: (어디서 날 부르는 느낌이 드는데)
한 겨울: 다른건 다 고장나서 딱히 볼건 없는거같은데...
린: 여긴 뭐 더 없나? (두리번..) 그럼 다음 칸 볼까.
한 겨울: 그치... 조각상... 석상이면...
(둔기...)
하지메: (겨울이가 둔기를 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KP: 다른 칸의 변기들은 전부 망가져서 볼게 없을 것 같아보입니다.
KP: 세면대로 가면 먼지가 가득한 세면대와 거울이 보입니다.
잘생긴 당신이 보입니다.
(뭔가 벽을 두고 뿌듯해함)
한 겨울: (그렇고 그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기분임)
린: (왠지 롤랑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 지음 ㅜ)
(먼지 후 불어본다...)
KP: 먼지가 푸확 불어지면서 두 사람을 덮칩니다. 프헹취
세면대는 더 없나?(관찰롤 굴려도?)
린: (허공 휘휘 저어서 먼지 물러나게 함 ㅜㅜ)
스카일라: (저 급한일생겨서 잠시 다녀올게요!!!!)(스스 퍽침)
린: (소변기 있는 쪽으로 간다...여기도 뭐 없으려나...)
KP: 고장나 물이 새어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소변기입니다. 여기저기 깨져있어 이젠 제 용도로 쓰지도 못하겠네요.
린: 다 낡았네... (특별한 건 없나? 관찰롤 굴려도?)
KP: 두 사람은 밖으로 나옵니다, 같은 시각 여자화장실 쪽입니다.
여자 화장실은 잠겨있는건지 열리지 않습니다.
KP: 안으로 들어서면 변기 칸은 다섯 칸이고,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는 물기조차 남아 있지 않아 사용한 지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변기...차례대로 봐본다!)
엘리제: 음.... 뭔가, 있을까? (관찰해봅니다!)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9 |
Result: | Success |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82 |
Result: | Fail |
(팍팍;;)
키야오 투와: 하나씩 보면 되려나..(관찰한당)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95 |
Result: | Fail |
(내가 성공했는데...)
(To 예수): 화장실 칸의 문을 전부 열고 하나하나 살펴보면, 양변기의 바로 위쪽 벽에 새빨간 페인트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To 예수): [A] [D] [O] [R] [E] 페인트로, 붉은색...
롤랑드: A, D, O, R, E... 라고.
한 칸마다... 적혀 있어.
롤랑드: 첫번째엔 A, 두번쨰엔 D... 이런 식으로... (맞겟지?)
롤랑드: (지능 돌려서 어디에 쓸 지 생각할 수 있을까?)
KP: 지금 가진 정보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음...
(뭐 더 없겠지?)
(그렇다면 세면대나 본다..)
KP: 먼지가 그득 쌓인 세면대입니다. 얼룩진 거울 너머로 당신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롤랑드: (물은나오는가?) (수도꼭지 만지작)
수도꼭지를 틀어보면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 피라도 나오나 싶어서)
이만 나갈까?
한 겨울: 응? 이거! (반 잘린 천사상 내밀)
롤랑드: 그럼 다행인데... 먼지가 왜 이리... (린 옷 탁탁 털어줌)
키야오 투와: 나? 어...던져도 되나....?
린: (옷 탁탁 털림) 세면대에 먼지가 많아서...
롤랑드: 그랬구나... (겨울이 먼지도 탁탁 털어냄)
롤랑드: 응, 붉은색 페인트로... ADORE.
한 겨울: (허잉 주섬주섬 투와 주머니에 천사상 넣어주며)
롤랑드: 흠모하다... 엄청 사랑하다... 뭐 그런 거...
한 겨울: ADORE이면... 숭배한다는 뜻도 있지 않나? 아니면 말고 (공부 안한 사람의 표정)
키야오 투와: 누구를? 보통 그런 단어를 이런 곳에..화장실에 써놓나...?
하지메: 천사상이랑 뭔가 연관이 있을려나...
롤랑드: 어... 맞아, 그랬던 것 같아. 숭배, 예배...
한 겨울: 으음... (두리번) 일단 지하는 다 본거같은데... 올라갈래?
하지메: 손전등 배터리가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KP: 복도로 가는 길이 셔터로 막혀있습니다.
...
근데 그...
이 셔터 열면...
그...
한 겨울: (복도 보다가) 근데 그거... 아마...
스카일라: 저희는 식칼이 있으니까..괜찮지 않아요?
롤랑드: 딱따구리.................
한 겨울: 지도로 따지면 비품실? 거쪽으로 들어간거같으니까...
딱따구리
린: 딱따구리......................
스카일라: (나 없는동안 뭐 찾은거 있을까?)
KP: (To GM) rolling 1D2
= 1
KP: (To GM) rolling 1D2
= 2
롤랑드: ([A] [D] [O] [R] [E]!)
KP: 셔터를 열자, 셔터는 드르륵, 소리와 함께 위로 올라갑니다.
(내민거다...)
복도 끝에서부터 무언가 거대한 기척이 느껴집니다.
스스가말하니까하나도안무서워졌어
KP: 빈말이라도 우리에게 우호적인 생물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형용할 수 없는 기괴한 모양의 무언가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P: … 점점 가까이 다가올수록 그 형태는 확연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린: 저,저,저게 뭐야... (롤랑 조금 제쪽으로 끌어당김)
KP: 4m는 족히 되어 보이며, 복도를 꽉 채운 그것은 흐물거리는 고깃덩이와 같은 형태, 악취, 기괴한 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KP: 온몸이 부글부글 끓는 거품 덩어리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며, 그 표면에는 무수히 많은 눈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롤랑드: 시체가... 엉키기라도 한 것 같은 모양새네. (린 팔 붙잡고...)
키야오 투와: 망한 마그카르고......(찌푸림)
린: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97 |
Result: | Fail |
롤랑드:SAN RollValue: | 69/34/13 |
Rolled: | 22 |
Result: | Hard |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9/39/15 |
Rolled: | 22 |
Result: | Hard |
한 겨울:SAN RollValue: | 58/29/11 |
Rolled: | 33 |
Result: | Success |
하지메:SAN RollValue: | 49/24/9 |
Rolled: | 15 |
Result: | Hard |
스카일라:SAN RollValue: | 89/44/17 |
Rolled: | 19 |
Result: | Hard |
엘리제:SAN RollValue: | 75/37/15 |
Rolled: | 24 |
Result: | Hard |
KP: 자 그럼, 성공한 분들은 1D6 굴려주세요.
린은 1D20입니다.
(린 봄)
키야오 투와: (아냐 그래도 적은건데...그런데...)
굿
일단 광기 판정은 추후에 하도록 할게요. 현재 나온 수치만큼 이성 깎아주세요.
롤랑드: ... (린 흘끔흘끔 보다가 앞에 섬...) (잡은 손 꼼질)
KP: 기괴하기 짝이 없는 그것을 마주한 순간,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도망쳐야 하지 않을까?
저런 걸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
한 겨울: (주춤주춤 하다가 하지메 꼭 잡아) 그... 그럼 빠, 빨리, 뛰는게...
린: ...내,내려가던가 하자 얼른! 피하자!
롤랑드: 가자. (린 손 잡고 아래 쪽으로 뛰어간다)
스카일라: (투와 손 붙들고 아랫쪽으로 간다)
KP: 모두는 계단 아래쪽으로 피신합니다. 하지만...
롤랑드: (직원 B.. 왜이렇게불안하지?왜케가만두면죽을것같지?)
KP: 복도 한 가운데, 직원의 몸은 공포로 빳빳하게 굳어있는 것인지 도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KP: 그 끔찍한 것은 멈추지 않고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결국.
KP: 그것은 직원의 몸을 깔아뭉개고 지나갑니다.
KP: 그것의 밑에서 듣기 싫은 끔찍한 소리와 비명이 섞여, 복도를 울립니다. 전원 이성체크 해주세요.
롤랑드:SAN RollValue: | 66/33/13 |
Rolled: | 93 |
Result: | Fail |
한 겨울:SAN RollValue: | 53/26/10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엘리제:SAN RollValue: | 71/35/14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하지메:SAN RollValue: | 46/23/9 |
Rolled: | 55 |
Result: | Fail |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7/38/15 |
Rolled: | 16 |
Result: | Hard |
린:SAN RollValue: | 62/31/12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스카일라:SAN RollValue: | 85/42/17 |
Rolled: | 18 |
Result: | Hard |
KP: 성공한 분들은 1D2, 크리티컬이 뜬 겨울은 1 차감입니다. 실패한 분들은 1D6 굴려주세요.
KP: ...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던 그는, 이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KP: 비명이 점점 작아지고, 숨이 끊긴 듯 어느새 복도는 조용해집니다. 딱하기도 하지.
KP: … 숨을 죽이고 있자, 그것은 당신들을 미처 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당신이 숨어있는 자리와는 충분한 거리가 생겼습니다.
혹시 탐사자 이성치가 5분의 1 이상 깎인 분?
린: (하지메봄........,..,.,.,.)
KP: 일단 그러면 단기광기만 판정할게요. 린이랑 겨울은 지능 롤 굴려주세요.
한 겨울:INT RollValue: | 75/37/15 |
Rolled: | 68 |
Result: | Success |
린:INT RollValue: | 65/32/13 |
Rolled: | 99 |
Result: | Fail |
키야오 투와: (단기 한방에 5이상..아마?)
롤랑드: (몇 깎여야 단기광기더라? 한번에 5?)
롤랑드: (랑드 방금 5깎였는데.. 이건 아닌가?)
(아! 합해서)
KP: 실패한 린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몰래카메라,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KP: 겨울이는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합니다. 2라운드동안 지속됩니다.
KP: 이제 정말로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직원B가 뭉개진..쪽으로 가본다..)
KP: 엄청난 양의 혈흔과 살점 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장례를 치뤄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신체인걸.
스카일라: (애써 눈 돌리고) ..어디로 갈래요?
롤랑드: ... ... (발로 살점 한곳에 모아놓고...) (잠깐 고개 숙였다.)
촬영실, 조영실, 주사실, 회의실, 사무실... 그리고 비품실.
키야오 투와: 아, 우리..응급실 현관 열었나....?
롤랑드: ... (복도 한 번 둘러본다.) (뭐 없나..)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8 |
Result: | Fail |
(안보이네 ㅋㅋ)
그...영안실 메모......
롤랑드: 글쎄. ...일단, 차례대로 봐볼까?
사무실... 부터?
롤랑드: (사무실.. 열어보자) (잠겨있나?)
린: ...그래. 우선..우선 어디든 가보자.
KP: 사무실. 병원 내부의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사무실용 테이블과 책장, 서랍 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롤랑드: ... (숨 한번 고르고 서랍 본다.)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39 |
Result: | Hard |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12 |
Result: | Extreme |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54 |
Result: | Success |
KP: 세 사람은 물건들을 살펴보다가, 책장과 서랍 곳곳에 종교관련 서적과 기도문이 있는걸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펼쳐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천사니, 영생이니 뭐니…
스스... 아까... 데스크에서 뭔가 발견했었지?
제가 먼저 살폈던 데스크?
롤랑드: (자료조사 롤을 굴려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거 없나?)
응.
KP: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 사람들이 믿는 신은 잘못된 신인 모양입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이 교단의 교주는 하늘에서 온 천사와 영생과 불로장생을 약속했다고 하며, 자신을 믿는 신도들에게도 영생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인지.
영생... 듣기에나 좋지.
(더 볼 건 없을까?)
(서랍 닫아두고...)
키야오 투와: (나가기 전에 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까?)
KP: 문을 열고 살펴보면, 괴물은 생각보다 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아직 이 복도쪽을 살펴볼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롤랑드: (회의실 문 열어보자...) (잠겨있나?)
KP: 잠겨있습니다. 마스터키로 회의실 문을 여로 들어가면, 커다란 테이블을 중심으로 의자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열고
연설이라도 했나... (둘러본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18 |
Result: | Hard |
(To 예수): 회의실 곳곳에 천사의 조각상이 놓여 있음을 발견합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조각상은 석고로 만들어져 있고, 금박 칠을 칠한 곳도 중간중간 보입니다.
(To 예수): 석고상은 아름다운 남성이 두 손바닥을 펼쳐 하늘로 향해 들어 올렸으며,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From 롤랑드): (천사상을 자세히 볼수있을까?)
롤랑드: 아니... 천사상... 여기에도 있길래.
그 반쪽이야?
(To 예수): 이러한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평온한 표정에 오히려 기이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롤랑드: 기분 나쁠 정도로... 평안한 얼굴이고...
KP: 롤랑드의 말을 듣고 회의실을 둘러보면, 회의실 곳곳에 천사의 조각상이 놓여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From 롤랑드): (남성을 살펴볼 수있을까?)
KP: 손바닥보다 작은 조각상은 석고로 만들어져 있고, 금박 칠을 칠한 곳도 중간중간 보입니다. 석고상은 아름다운 남성이 두 손바닥을 펼쳐 하늘로 향해 들어 올렸으며,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스카일라: (천사상을 발로 차서 하나 깨볼수 있을까?)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3 |
Result: | Success |
(스스진정해)
KP: 글쎄요, 살펴본다고 한들 그저 평범한 석상입니다.
(음...)
엘리제: (아이디어롤 굴려서 더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24 |
Result: | Hard |
(To 퓨루): 테이블 위에 손바닥만 한 작은 책이 하나 보입니다. 성경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독실한 신자겠군요
스카일라: 손바닥만한 책 하나.. 성경같네요.
(읽어볼 수 있나?)
(To 퓨루): 그런 생각을 하며 한두 장 넘겨본 당신은 이 책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주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문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To 퓨루): 이 교리는 누가 봐도 사이비 종교의 것입니다. 희생, 헌납, 봉헌이라는 글자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이거 대체 뭐야.
스카일라: 이 책 어디에도 아르세우스에 대한 문장은 없어요.
스카일라: 사이비종교같은데.. 희생, 헌납, 봉헌... 이런 글자에 형광펜 표시가 되어있고.
스카일라: 0717 구원의 날.. 진행중인 일은 모두 원장님께 알릴것.
아까 데스크에 그런 메세지가 있었는데..
롤랑드: 그걸... 어느 교단이 투자해줬다고 했고.
그 교단이...
... (지끈거리는 이마 붙잡음...) ...다른 데나 보자.
키야오 투와: 그러자......(얼굴 찌푸리며)
KP: (그러고보니 라운드 지낫네) (겨울이퍽침)
키야오 투와: 주사실이랑 비품실은..연결되어 있는건가?
롤랑드: (조영실... 문 잠겨있는지 확인하자....
스카일라: 저렇게 연결되어 있는 방에선 꼭 뭐가 튀어나오던데..
(대나무헬리콥텅) (문 열고 귀엽게 들어가봄)
KP: 조영실.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혈관을 X-ray 투과 상으로 관찰하여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먼지가 폴폴 날리는 잔해들과 무너져가는 책장 뿐입니다.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26 |
Result: | Hard |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87 |
Result: | Fail |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42 |
Result: | Success |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97 |
Result: | Fail |
롤랑드: (린.................)
(To 예수): 책장에 빛바랜 노트가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To 애플(투와)): 책장에 빛바랜 노트가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From 키야오 투와): 노트를 꺼내서 읽을 수 있다면 읽습니다.
(To 예수): 투와랑 같이 노트를 꺼냅니다. 노트를 펼쳐보면, 일기장 따위와는 달리 짤막한 문장 따위가 적혀있습니다.
(To 애플(투와)): 롤랑드랑 같이 노트를 꺼냅니다. 노트를 펼쳐보면, 일기장 따위와는 달리 짤막한 문장 따위가 적혀있습니다.
롤랑드: 노트인데... 일기장이라기 보단 짧은 문장들이...
(한가운데에 펴둠)
KP: 빛바랜 노트에 적힌 내용을 보아하니, 의료진의 일지 같습니다.
[XXXX-XX-XX, 201호 A, □□□ □□. 혈액 역류, 심장 적출.]
[XXXX-XX-XX, 수술실 2, □□□□□ □. 수술 중 과다출혈로 사망. 시신 회수.]
[XXXX-XX-XX, 303호 C, □□□. 전체 장기 이식. 이식 대상자: □□□□□ □.]
[XXXX-XX-XX, 206호 B, □□. 견갑골 제거.]
[XXXX-XX-XX, 302호 C, □□□ □. 후면, 측면 삼각근 제거, 견갑골 이식.]
KP: 그 이후의 내용들은 볼펜으로 마구잡이로 긁어놓은 탓에 읽을 수 없습니다.
키야오 투와: 이게 진짜 뭐야.........
한 겨울: (끔뻑끔뻑 하면서 보다가) 불쌍해...
스카일라: 그럼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아까 그 괴물인가.
롤랑드: (노트 탁 닫는다...) (뭐 더 볼 건 없나?)
스카일라: 빨리 그 괴물을 죽일 방법을 찾는게 낫겠네요.
이제 갈까요?
촬영실로 갈까?
KP: (ㅋㅋ....부모님심부름좀하고올개요 환장~)
키야오 투와: 주사실 비품실 응급실이 연결되어 있는거 같으니까.....
촬영실부터가 낫겠지.
엘리제: (* 헉 잠깐만 저도 좀 다녀올게요....)
(멍하니 있다가 린한테 앵김...)
(하지메 꼬옥)
스카일라: (하늘의 목소리한트 손꾸락하트 함)
KP: (조아!) 촬영실은 잠겨있지 않아 손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X선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당연하게도, 작동하지 않는 것들뿐입니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41 |
Result: | Success |
(To 예수): 안쪽에, 잔해 사이로 바닥에 적힌 글귀가 하나 보입니다.
(잇네)
(To 예수): [올바른 길은 어린아이들이 살아나는 방에서 시작된다.] 음... 글이 적혀있는데.
롤랑드: 올바른 길은 어린 아이들이 살아나는 방에서 시작된다.
스카일라: 살아나는.. 정상적인 의미는 아닌 것 같죠?
키야오 투와: ...어린이 병동이라던지.....그런데를 말하나?
롤랑드: (더 볼 건 없을까...) (작동하지 않는 기계들이라 도 봐보자)
그런... 것 같지.
KP: 볼만한 것은 없는 기계 더미들입니다. 이젠 잔해 수준이라 사용도 불가하겠네요.
롤랑드: (음...) (기계 가만보다가 어깨 으쓱...) 볼 거 없는 것 같은데.
(By RRD...)
키야오 투와: 주사실로 가자.(괴물은 아직 복도 저멀리 있나?)
KP: 주사실은 문이 잠겨있지 않습니다. 주사실. 주사를 놓을 수 있는 침대와 선반이 보입니다.
선반 위에는 주사용 약품 병들이 놓여 있었지만, 다 깨져 내용물은 말라 비틀어진 지 오래입니다. 건질만 한 것이라곤 푹신한 침대뿐이네요.
(푹신한 침대 더듬더듬)
스카일라: (혹시... 비접촉 체온계 괴물한테도 쓸 수 있나?)
롤랑드: ...다들 같은 생각을 하는 줄 알았단 말야.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87 |
Result: | Fail |
한 겨울: 이 정도 천이면... (침대 보다가) 뜯어서 나중에 붕대같은거로 쓸수 있긴 할거아냐.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롤랑드: (린 주머니 뒤적여서 식칼 꺼냄) (식칼로 시트찢어본다!)
해보자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9 |
Result: | Fail |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5/37/15 |
Rolled: | 20 |
Result: | Hard |
KP: 강행 패널티... 다음 판정때 관찰 -5로 할게요
스카일라: (나도 한번 주위 둘러보기로 한다!)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82 |
Result: | Success |
(To 애플(투와)): 깨진 앰플들 사이로 멀쩡히 남아있는 앰플이 하나 보입니다. 마취용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1회분.
롤랑드: (어?넘어진게아니라넘어지냐고물어본거였는데)(일단일으켜짐)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너희참...)
(키야오너무멋져...)
키야오 투와: (산치였지만 관찰이 익스여서 괜찮았나보다)
하지메: ...아까전에 괴물한테 통할까요..?
일회용인 것 같고.
한 겨울: 음... 근데... 너희가 말하는 괴물이 어떤 괴물이야?
스카일라: 저 괴물 말고 더 위험한 괴물이 있으니까 아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키야오 투와: 혹시 모르니까.....음....챙길까?
키야오 투와: 딱따구리 말고....그..마그카르고...
걔는...
한 겨울: 그냥... 안... 부딪히는게 좋을거같아서.
그러면... ...
(더 볼 건 업나?)
하...
주사.. 하.. 실... 하...
하...
비품실..
가볼까..
롤랑드: 하..............................
(린 손 잡고...)
... (비품실... 열려있을까? 들어가는 문!)
KP: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의 형태를 하고있는 그것이 있습니다.
나가주세요
키야오 투와: 영원히 이승에서 볼 일 없었으면 합니다
KP: 이곳저곳이 기괴하게 흘러내려있는 그것은 기묘한 소리를 내며 끼긱, 끼긱, 이쪽으로 다가오려합니다.
KP: 그 기괴한 모습을 본 전원 이성 롤 굴려주세요.
스카일라:SAN RollValue: | 84/42/16 |
Rolled: | 22 |
Result: | Hard |
한 겨울:SAN RollValue: | 52/26/10 |
Rolled: | 30 |
Result: | Success |
롤랑드:SAN RollValue: | 64/32/12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하지메:SAN RollValue: | 41/20/8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린:SAN RollValue: | 61/30/12 |
Rolled: | 22 |
Result: | Hard |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5/37/15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다들 이성 1 차감... (하지메 봄)
(짬깐)
(이거아니야)
(3아니야)
롤랑드: (우리다죽어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인데..)
단기광기...
(안돼 ㅠ)
(이것도아냐)
KP: 으으으음 잠시만요 룰북 광기가 아무래도
지금 진행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같아서
KP: Aringgg님이라고... 크툴루 쪽 라이터분이 광기표를 따로 짜두신 것이 있으세요
그거 채용해서 진행하는거로 할게요
KP: 그러면 하지메는 어, 음... 3번 장기광기니까 유아퇴행입니다. 최근 경험한 세션 3개 (지금 세션포함)의 기억을 잃고 유아적인 언동을 보입니다. 대충 초등부 시절 즈음을 생각하심 될거같습니다.
근데 하지메가 워낙 철을일찍 들어서 (하늘봄)
(울먹)
KP: 아무튼 광기 판정은 끝났고... 그것과 강제적으로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들 민첩이 몇이시조
키야오 투와: (마취앰플 가서 꽂아야하나요?)
린 > 하지메 > 투와 > 롤랑드 > ??? > 스카일라 > 한겨울
KP: 그러면 수정해서 엘리제 > 린 > 하지메 > 투와 > 롤랑드 > ??? > 스카일라 > 한겨울
이 순서로 진행합니다. 엘리제 차례입니다. 무엇을 하나요?
(요약하자면 전투중입니다)
엘리제:Fightning(Brawl) RollValue: | 25/12/5 |
Rolled: | 38 |
Result: | Fail |
(머리박음)
KP:Fightning(Brawl) RollValue: | 45/22/9 |
Rolled: | 31 |
Result: | Success |
엘리제 공격 실패, ??? 반격 성공입니다.
(몇뎀이더라)
체력 2 차감해주세요.
다음 린 턴입니다
린:식칼Value: | 65/32/13 |
Rolled: | 28 |
Result: | Hard |
Dam: | 9 |
?
???:Fightning(Brawl) RollValue: | 45/22/9 |
Rolled: | 74 |
Result: | Fail |
KP: 린의 공격에 녀석이 맥없이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롤랑드: (봣냐?내애인은싸움도잘한다고)(어딘가에과시하는듯한표정)
(열라박수침)
키야오 투와: 린 수고했어...엘리제는, 괜찮아?
스카일라: 주변인을 잘뒀네.. (하지메 쓰담..)
가능합니다.
키야오 투와:First Aid RollValue: | 30/15/6 |
Rolled: | 10 |
Result: | Hard |
엘리제: (이거 체력 다 떨어지면... 죽나요?)
First Aid RollValue: | 70/35/14 |
Rolled: | 7 |
Result: | Extreme |
어... 체력 다 닳으면
롤랑드: (얘들아궁금한게잇는데다들체력이몇이니)
KP: 중상 입었는지 안입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키야오 투와: (스팡이랑 겨울이 옆구리에 낌)
훅가요.
한 겨울: (하지메 꼬옥하고 투와 내려줌...)
롤랑드: (비품실.. 괴물은 죽엇으니까.. 함 둘러보자)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32 |
Result: | Hard |
KP: 비품실. 응급실에 필요한 것들뿐 아니라 다른 자재들을 갖춰 둔 곳입니다.
비품실 안에는 약물들과 주사기 따위가 갖춰져 있습니다. 의료기기들도 보이지만, 전원은 나가 있습니다. 개 중, 테이블 위의 하나가 눈에 띕니다. 비접촉 전자 체온계입니다.
롤랑드: (와! 5해도 어려운 성공이다.)(씬나)
(To 예수): 마취제나 진통제 근육 이완제 같은 것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총 사용 가능 횟수는 2회.
어.
스카일라: 비접촉 체온계는 원래 다 전자 체온계 아닌가..?
뭐 있어요?
롤랑드: 어... 아니, 병원이니까 있는 게 이상한 건 아닌데...
진통제도 있네.
키야오 투와: 음.....응, 이상한건 아니지...
롤랑드: 각각 두번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쓸어담음)
롤랑드: (전자 체온계도 혹시 모르니까 챙기구...)
롤랑드: (주사기?) (멍.. 하다가 주사기도 챙겨봄)
키야오 투와: 저 딱따구리같은게 얼마나 더 있을지도 모르고..
스카일라: (근데 비접촉 체온계는..전부.. 전자 체온계긴 할거야..)
한 겨울: (미안해~!맘같아선장광풀어주고싶은데~!!)
(하지메..장광상태인가?)
(정신분석 사용해서 현실인지판정가능?)
롤랑드:Psychoanalysis RollValue: | 59/29/11 |
Rolled: | 64 |
Result: | Fail |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
Psychoanalysis RollValue: | 70/35/14 |
Rolled: | 38 |
Result: | Success |
(롤랑드랑 하파)
KP: 하지메는 현실을 인지합니다. 이전에 잊었던 기억들이 돌아오며, 보이는 행동 역시 현재 나잇대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한 겨울: 스카일라아아 (열라 행가레 태워줌)
크으.
(음...)
KP: 위급한 환자들을 응급처치하는 곳입니다. 매트리스가 없는
침대 프레임들과 커튼 따위가 어지럽게 널려 있고, 한쪽에는 비품실로 향하는 문이, 정면에는
응급실 현관이 보입니다.
천사 조각상이 군데군데 놓여 있습니다.
(조각상을 살핀다)
KP: 조각상을 보면 새하얀 석고로 만들어진, 손바닥만 한 조각상입니다. 등에 날개가 자라있는 아름다운 남성이 양 손바닥을 펼쳐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들어온 길이 올바른 길....그 외에는 잘못된 길이랬으니까....
KP: 침대 프레임은 매트리스가 없는 간이침대의 프레임입니다. 철제로 되어있어,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8 |
Result: | Fail |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5 |
Result: | Extreme |
어
(To B E.): 이거... 잘만하면 뜯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엘리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71 |
Result: | Fail |
(음)
얘들아..침대 프레임....
뜯을까....
응!?
키야오 투와: 어..아니...어....도와줄게
한 겨울: 뜯을수 있어? (쇠 프레임 봄) (린봄)
스카일라: 저는 뭐든 폭력이 가미된 행위라면 찬성.
린: 아니, 그...잘하면 뜯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뜯어본다;)
린:STR RollValue: | 70/35/14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KP: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KP: 린은 침대 프레임을 어렵지 않게 뜯어냈습니다.
린: 잘 뜯기네.....................
앞으로 나대지 말아야지...
KP: 무기로 사용 가능합니다. 근접전(창) (20%) 판정입니다.
데미지는 1D8+1+db 입니다.
스카일라: (응급실 문쪽으로 가서 듣기판정 해봐도 될까?)
(잇는게없네 ...)
린: 이거..근데 던져도...되지 않나....(미련남은 눈 ㅜ)
스카일라: (투와랑 같이 응급실 현관으로 가본다.. 문은 안열고)
키야오 투와: (던져도 데미지 그대로 가나요?)
KP: 응급실과 응급실 현관 사이에 유리 자동문이 하나 있습니다. 현관과 밖을 이어주는 문 역시 자동문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센서에 불이 들어옵니다.
KP: 열리는걸까요? 당신들을 인식한 센서가 문을 열어줍니다. 문이 열리자 느껴지는 바람, 당신이 들어왔던 놀이공원의 풍경이 눈에 보입니다.
스카일라: 저기로 가면 죽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그치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To 퓨루): 문 너머에서는 퍼레이드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소리만 들으면 틀림없는 놀이공원인데.
(To 퓨루): 그리 생각을 하며 듣던 당신의 귀에 찢어질듯한 잡음이 잠시 들리더니, 조금 전의 노랫소리를 거꾸로 재생시키는 듯, 기괴한 노래가 잔잔히 응급실 내부를 채웁니다.
스카일라: 별거 아니에요. 저기 가지 말아요.
(?)(ㅠㅠ?)
키야오 투와: ...?응.(좀 뒤로 물러나며)
롤랑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28 |
Result: | Success |
(ㅠㅠ?)
스카일라: 그냥 퍼레이드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기괴하게 역재생이 돼서..
(To 예수): 문 너머에서는 퍼레이드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소리만 들으면 틀림없는 놀이공원인데.
(To 예수): 그리 생각을 하며 듣던 당신의 귀에 찢어질듯한 잡음이 잠시 들리더니, 조금 전의 노랫소리를 거꾸로 재생시키는 듯, 기괴한 노래가 잔잔히 응급실 내부를 채웁니다.
키야오 투와: 오.......절대 가지 말아야겠다....
음...
엘리제: 대체 뭔데 이런 식으로까지 사람을 현혹하려고...
한 겨울: 그냥... 뒤로 물러나자, 얘들아.
KP: 이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뒤로 물러서면, 자동문은 조용히 닫히는가 싶더니 화가 나기라도 한 듯, 쾅쾅거리며 문을 마구 여닫습니다.
린: 듣지 말래잖아. (롤랑 소매 잡고 잡아당겼다..)
엘리제: ....우리를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네
KP: 굉음이 귓전을 때립니다. 닫히는 문 너머로 얼핏, 검은 것들이 가득 찬 공간이 보인 것도 같습니다.
KP: 쾅쾅대며 닫힌 문은, 가까이 다가가도 열리지 않습니다.
한 겨울: (자체검열되는거같은 롤랑드 봄...)
키야오 투와: (조각상 주머니에서 꺼내서 양손에 쥠)
키야오 투와: 응...이제 저쪽인가, 식당 쪽..
(괴물은... 어디쯤일까?)
KP: 밖으로 나가 녀석의 위치를 확인해보면...
거의 하단 데스크쪽에 있습니다.
KP: 열려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한때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식사했던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낡아빠진 식탁, 의자 따위들이 널려있고, 먼지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이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한다니, 사양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익숙한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백퍼 있네
KP: 아직 녀석은 우리를 눈치채지 못한 걸까요?
KP: 멍한 표정으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선공하나요?
키야오 투와: ....조심히 다니거나....치거나....
어...
몰래 조사하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 생각하는데... (린 봄...)
KP: 주변을 둘러보면 먼지쌓인 식탁들과 의자만이 남겨져있을 뿐입니다.
키야오 투와: 저러다가 뒤돌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좀 자세히 봐보자...)
(사륜안 써봄)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59 |
Result: | Success |
딴거나보자
한 겨울: (쫌 아쉬운 눈으로 식칼이랑 딱다구리 번갈아봄)
가자.
?
스카일라: 저 딱따구리 2를 죽이면.. 시체에서.. 뭔가 나온다던가..
스카일라: (내가.. 게임을.. 좀 좋아해..)
우리보다 세 스스...
잘 생각해...
KP: 조리실로 가는 길은 식당을 지나 가야만 합니다.
롤랑드: 그건 린이어서 그런거고. (린 껴안음)
KP: 들키지않고 지나가려면 은밀행동 롤을 굴려야합니다.
(투와도 20이야)
가볼까?
(왜케 미련이...)
린: (미안..................기습한번해보고싶었어..........)
(하늘 봄)
린: (아냐...........몰래 조리실이나 가자...)
KP: 현재 녀석이 이쪽을 보고있지 않으니 근접전 격투롤만 굴리셔도 됩니다.
롤랑드: 나는 빠져있을래... (스스랑 뒤로 물러섬)
위험해요......
말이좀심해
한 겨울:식칼Value: | 80/40/16 |
Rolled: | 28 |
Result: | Hard |
Dam: | 7 |
KP: 녀석이 기습을 받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하지만 아직 숨이 붙어있는건지 팔을 뻗으며 당신들을 바라보고 기어오려 합니다.
키야오 투와: ...(프레임 던져도 되냐는 눈)
이거 일회용인가?
린: 내..내가 쳐? (근데나근접65야예들아)
일회용은... 아니겠지?
한 겨울: 물론 한번 던지고 다시 뽑는것도 일이겠지만......
그래 린이 해주겟지
이러고 빗나가면 어떡해
키야오 투와:철제 프레임Value: | 78/39/15 |
Rolled: | 25 |
Result: | Hard |
Dam: | 2 |
(오~)
KP: 녀석이 프레임에 맞고 피를 쏟으며 쓰러집니다.
(가서..뽑아봄)
기분이가 좋지 않을뿐...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56 |
Result: | Success |
뭐 들고있을지도 모르고..
KP: 살펴보면 사람의 형태를 하고있긴 하지만, 그 모습은 비정상적으로 일그러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까 녀석은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이 녀석은 몸 내부의 것도 조금씩 튀어나와 있는 것 같고...
한 겨울: 으에~ 기분나빠... (하지메한테 달라붙음)
KP: 아무튼 이제 식당이나 조리실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겠네요.
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44 |
Result: | Success |
키야오 투와: (조리실 들가서 면장갑이나 비닐장갑이나 암튼 장갑 없는지 찾아본다)
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53 |
Result: | Success |
KP: 둘러보면 못보고 있었던 뒤쪽의 망가진 책상과 의자들의 잔해들이 놓여있습니다. 곳곳에 피가 묻어있거나 합니다.
키야오 투와: 저거...우리가 그런거 아니지...?
KP: 투와는 거의 너덜너덜한 면장갑 한짝과 식칼 하나를 발견합니다.
살펴보아도 망가진 잔해라는 것 뿐, 알수 있는 건 없어보입니다.
식칼...쓸 사람?
(식칼.... 피해가 뭐였죠)
다른건 없어보입니다.
다 살펴본건가 그럼..
약국 갈래요?
린: 약국.. 뭐 건질만한게 있으면 좋겠다..(총총)
KP: 불은 꺼져있지만, 문은 잠겨있지 않아 보입니다. 약국 내부에는 매대가 있고, 약제실이 있습니다. 의약품은 충분해 보이지만,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난 까닭에 사용할 수 있는 건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거라도 어디야, 싶지만요.
엘리제: (불... 켤 수 있는 게 없나 찾아봅니다)
하지메: (사용할 수 있는 약품들은 뭐가 있나?)
KP: 스위치가 있긴 하지만 전등 자체가 망가진 듯 합니다.
KP: 응급처치용 약품이 있습니다. 지혈제나 소독약 같은 것들입니다.
스카일라: 몇개는 그렇겠죠? (특별한건 없나 더 주위를 살펴보자)
KP: 지혈제와 소독약을 챙깁니다. 각각 3회분입니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사용하신다고 말씀해주시고 사용해주세요.
더 볼만한건 없어보입니다.
화장실....인데..
(남자화장실 총총 들가봄)
(롤랑드랑 같이 들어가본다)
변기 칸은 두 칸이고, 소변기가 세 개 갖춰져 있습니다.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둘러보자!)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To 예수): 휴지통 중 하나, 종교를 홍보하기 위한 팜플렛 따위가 구겨진 채 들어 있습니다.
싫다...
(To 예수): 살펴보니, 팜플렛에는 어떤 병원의 사진이 같이 실려져 있습니다. 종교 단체에서 운영 중일까요?
롤랑드 뭐 봤어요?
KP: 변기들을 보면 물이 말라비틀어져 더이상 제 용도로 사용할수 없어보입니다.
롤랑드: (아이디어롤 굴려서... 이 사진이 우리가 있는 병원인지확인할 수있을까?)
글쎄요... 곰곰히 생각해봐도 우리가 들어오기 전에 본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롤랑드: 어... 무슨 종교 홍보 팜플렛인 것 같는데...
(음...)
그거 그.. 종교단체..
롤랑드: 여기 사진에... 병원이 하나 있어. 사이비 교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
내 생각엔 여기인 것 같은데...
지금이랑 모습이 너무 달라서.
(그 외에 볼 건 없을까?)
스카일라: 음.. 이것저것 개조한거 아닌가 싶은데.
이만 나가자.
변기 칸은 다섯 칸이고, 바닥과 벽은 흰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는 깨져있어, 사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예전에 운영 중일 때에는 깨끗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더럽습니다.
키야오 투와: ...음,(변기 칸의 문들 열어본다)
한 겨울: (으음~) (두리번두리번 살펴보나)
한 겨울:Spot Hidden RollValue: | 55/27/11 |
Rolled: | 86 |
Result: | Fail |
난 눈이 없어
엘리제: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72 |
Result: | Fail |
나도 없어
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25 |
Result: | Hard |
스카일라: (왠지 투와를 칭찬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To 애플(투와)): 구석에 위치한 변기칸 안쪽에 아이가 매직 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이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To 애플(투와)): 초록 옷을 입고, 초록색 두건과 마스크를 쓴 사람이 줄무늬 옷을 입은 아이의 손을 잡고 웃으며 서 있습니다.
(To 애플(투와)): 그 옆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언니 보고 싶어] 키야오 투와: 어(내려옴)(애들 데리고 구석 칸 간다)
...?
키야오 투와: 초록색 옷에 두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애를 잡고 서 있어.
키야오 투와: 그리고 글씨가...언니 보고 싶어...?
응....
한 겨울: ... (글씨 보다가 뒷목 쓸어내려) 별로다...
키야오 투와: 보통 수술 들어가기 전에....이런 말을 하나? 아니지....?
그닥...
좋은 생각은 안 든다.
한 겨울: 일단 다른 애들이랑 합류하러 갈까...
한 겨울: (남자화장실 팀 애들한테 몸통박치기)
엑
(우당탕!)
하지메: (아 생각해보니 둘 다 갔어 죄송합니다(머리 박음)
(그렇게 세게는 안햇다)
(맞아..그냥내가수수깡이어서뒤로넘어졋을뿐)
한 겨울: 우린... 어... 애기가 쓴거같은 낙서?
쓰레기통 뒤져서...
(롤랑드 봄)
롤랑드: (씁...하...) 이상한 종교 홍보지 찾았는데...
키야오 투와: 초록색 옷에 초록 두건 초록 마스크...를 쓴 사람이 줄무늬 옷을 입은 애기 손을 잡고 서 있는 낙서야. 웃고 있었고.....
근데 그 옆에... 언니 보고 싶어...라고...
그 교단이 원조하는 병원이 나와있었어.
롤랑드: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인 것 같고... 아까 로비에서 쪽지도 찾았었잖아.
무슨 생각으로 병원장을 후원하는 거냐고...
한 겨울: (긁적...) 그러게... 일단 더 알아봐야하나.
키야오 투와: 여기 진짜...뭐하는 병원이랑.
람.
한 겨울: 여기 말고 2층... 가는 셔터는 아직 안 열었지?
(하파!)
한 겨울: 웃기구 재밌는 애들이야 정말....
스카일라
2층...
(...)
롤랑드: ... ...음... (직원 B 떠올림)
스카일라: (이쯤이 아니라 저쯤이니까 가도 안들키려나?)
그럴까...
한 겨울: (내가 가기엔 내가 느려서) (민첩 30)
엘리제: (* 저 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지금 시스템 시뮬레이션 하러 가야되서 한 한시간 정도 사라질 것 같아요!)
(어?)
... 린이 가게?
(키야오 민첩이 몇이지?!)
그럼 키야오가...
...혼자 보내기엔 좀... 그런데. (곰...)
나랑 갈래?
너무하다
(린 쓰다듬...) 조심해서 갔다와.
롤랑드: (랑드깡...울면서 겨울이랑스스껴안음)
키야오 투와:DEX RollValue: | 60/30/12 |
Rolled: | 37 |
Result: | Success |
린:DEX RollValue: | 65/32/13 |
Rolled: | 56 |
Result: | Success |
(하.........)
KP: 굿. 어렵지않게 2층 계단의 셔터를 열었습니다.
녀석은 우리를 보긴 했지만 이쪽으로 오는 것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어서 2층으로 가도록 합시다
KP: 녀석을 피해서 겨우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KP: 올라온 당신들을 기준으로 좌우 양옆에는 엘리베이터가, 바로 왼쪽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는 3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정면에는 간호부 스테이션과 작은 코너 하나가, 왼쪽에는 긴 벽이, 오른쪽에는 복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본격적을오 병동이구나....(둘러보며)
그러게...
한 겨울: (엘레베이터 옆 가서 안내도 봄...)
키야오 투와: 이번에도 있나, 안내도.(엘레베이터 옆으로 가본다)
KP: 병원 2층 안내도. 안내도의 옆에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기 소아과 있네요....
스카일라: 이런곳에서 의사선생님 말 들으면 훅가던데.
스카일라: 소아과.. 갈래요? 입원실부터? 아님 진료실부터?
이번엔 화장실부터 봐볼까?
키야오 투와: 소아과부터 갈까....아님 간호부부터 가봐도..?
롤랑드: 좀... 덜 위험해보이는 곳 위주로...
키야오 투와: 어, 그럴까....?어차피 다 보긴 해야할것같고..
린: 사실 난 산부인과 같은걸 생각했는데...
그럼 화장실?
롤랑드: 그것도 말 된다. 아이들이 살아나는 곳...
(음...)
(총총화장실들어가본당!)
(남자화장실~)
KP: 남자 화장실입니다. 다른 층과 마찬가지의 먼지많은 모습입니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9 |
Result: | Fail |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1 |
Result: | Fail |
하지메:Spot Hidden RollValue: | 30/15/6 |
Rolled: | 43 |
Result: | Fail |
스카일라: 202호, 수술실 2, 303호, 206호, 302호. (중얼..)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여전히눈에보이는게없는편)
(To 예수): 화장실 곳곳에 급하게 휘갈겨 쓴 듯한 글귀가 보입니다.
(읽어본다.)
(To 예수): 글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아과 과장을 해고해라!], [병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파악이 시급하다!], [병원장도 한통속이다!] 롤랑드: 음... 읽어줄게. 글귀 같은건데...
소아과 과장을 해고해라,
병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파악이 시급하다.
급하게 쓴 것 같은데. (뭐로 쓴 지 알 수 있을까요?)
KP: 어떤 가루같은 것으로 쓴 것 같습니다. 어떤 가루인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식롤... 로도 모를까?)
KP: (메타적으로 그냥 돌가루같은거라 신경안써도 갠찬다)
세면대 물 나와?
(거울 봄)
하지메: (잘생긴거 보고 이성 회복해도 돼?)
롤랑드: (랑드의잘생김은..글케까지의위력은아닌듯)
이만 나가볼까?
(나오자!)
KP: 그러면 남자화장실 파트에서 여자화장실 파트로 넘어갑니다.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29 |
Result: | Hard |
KP: 마찬가지로 다른 층의 여자화장실과 똑같은 모습입니다만, 세면대에 검붉게 말라 비틀어진 혈액 따위가 잔뜩 묻어있습니다.
(To 퓨루): 맨 마지막 칸의 내부 벽면에 작게 그린 그림 하나와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키야오 투와: 음.....음.....웬 피람......
(To 퓨루): 조악하게 그려진 사람은 의사처럼 보이는데, 옆에는 잔뜩 성난 글씨로
[거짓말쟁이!] 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카일라: 여기 의사처럼 보이는 사람이 그려져 있고..
그 옆에 좀.. 짱난듯한 글씨로 거짓말쟁이라고 써있어요
키야오 투와: (짱난듯한 글씨봄)아까랑 이어지는 그런건가...
스카일라: 201호랑 206호 갈때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 겨울: (아래층 그림 생각하다가 인상 찌푸려) 응? 음, 그런가...
아까 봤던 진료 차트에서..
한 겨울: 조형실의 그 노트... 말하는거지? (꿈뻑)
스카일라: 201호 환자가 심장이 적출됐고.. 206호 환자가 견갑골이 제거됐다고 하니까.. 네.
그럼...거기는 맨 나중에 가자고 하자.
(끄덕)
한 겨울: 으음, 아래층이랑 비슷한 낙서 발견~
의사보고 거짓말쟁이, 라고 하는 낙서가 있더라.
키야오 투와: 그리고 201호랑 206호는 맨.. 나중에 가자.
롤랑드: 우린 소아과 과장을 해고하란 글만 보다 왔는데...
스카일라: 맨 나중까지 갈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메: 남자 화장실도 뭐 발견하긴 했는데...(긁적)
응.
병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파악이 시급하다고... 병원장도 한통속이라고...
뭐 그런 글.
키야오 투와: 음....아직 멀쩡한 사람이 쓴 걸까..
한 겨울: 뭐... 그러면 다음엔 소아과로 갈거야?
(일단..소아과로가보자!)
(누가갓는데)
KP: 소아과 진료실로 가면, 문이 잠겨있는지 열리지 않습니다.
(욘나 따버림)
KP: 입구에 담당 주치의 이름이 적혀 있어야 할 팻말은 닳아 지워진 지 오래입니다.
KP: 안으로 들어가자, 문 근처의 벽에는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고,
책상과 의자, 진료할 수 있는
침대,
책장이 있습니다.
KP: 책장의 책들은 알 수 없는 의학 서적들이 가득합니다.
책상의 맞은편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야 할 터인 벽화 들은 때가 타고 낡아 떨어진 페인트 때문에 더욱 괴기스러워 보입니다. 동물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데 … …
침대는 목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침대에서 썩은 내가 날뿐입니다.
KP: 책상은 목재로 만들어져 있고, 그 위는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어지럽습니다. 먼지가 잔뜩 올라가 있어 손조차도 대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한쪽에는 천사 조각상이 놓여 있습니다.
하지메: 책장은... 의학서적들이 가득하고....
린: 벽화...다 낡아서 페인트가 떨어졌어...
동물 친구들이...
(하파!)
키야오 투와: 조각상..되게 여기저기 놓여있다.
한 겨울: (곰곰히 생각하다가 책들 하나하나 볼게 있는지 자료조사한다.)
한 겨울:Library Use RollValue: | 70/35/14 |
Rolled: | 22 |
Result: | Hard |
린: (삐죽거리면서 롤랑한테 몸통박치기함 ㅜ)
스카일라:STR RollValue: | 20/10/4 |
Rolled: | 41 |
Result: | Fail |
롤랑드:STR RollValue: | 30/15/6 |
Rolled: | 66 |
Result: | Fail |
미안
한 겨울: ...? (책 하나 들고 팔락팔락)
왜 그래?
키야오 투와: 나 이제 조각상 세 개니까 언제든지 말해.....
무슨 일이야?
한 겨울: 음... 몰라, 표지가 닳아있어서 꺼내봤는데 뭔가...
문자와 숫자의 의미? 라는 책을 발견했어.
스카일라: 좀비한테 읽어줘요? 달이 아름답네요?
(ㅋㅋ)
한 겨울: 그리고... 종이가 하나 껴있는데. 선악과가 삼키게 만든 것들을 따라가라, 래.
뭐지....뭐지?
아니면.. 영생?
키야오 투와: 뱀은...삼키도록 부추긴 쪽 아닌가?(갸웃함)
(벽화 자세히 봄...)
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85 |
Result: | Fail |
안보이네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7 |
Result: | Extreme |
(먼가 개안함)
(To 퓨루): 책상 위에는
[진정한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어 앞을 보라. 뱀이 우리를 천사님께 인도할 것이다.] 라고 적힌 쪽지가 있습니다.
하지메: (얘들아 믿는다....(관찰 욜라 낮음)
(To 애플(투와)): 참을 수 없는 악취에 시트를 뒤집어보자, 그 밑에는 살점이 붙은 뼈가 두 개 놓여 있습니다. 사람의 것처럼 보입니다. 이성 롤 굴려주세요.
악
키야오 투와:SAN RollValue: | 74/37/14 |
Rolled: | 92 |
Result: | Fail |
악
왜그래?
책상에는..
진정한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어 앞을 보라. 뱀이 우리를 천사님께 인도할 것이다.
키야오 투와: (심호흡함)침대 밑에 뼈가.....
키야오 투와: 근데....어흐....으....살점이랑....아무튼....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15 |
Result: | Extreme |
(To 예수): 소, 양, 염소, 비둘기, 노루, 물고기 등 많은 동물 친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들 중,
뱀 친구들의 눈 부분이 누군가 마구 긁어낸 듯 칠이 벗겨져 있습니다.
키야오 투와: (ㅠㅠ)(침대밑에 그거말고 딴건 없는가?)
(To 예수): 그리고 벗겨진 칠 아래에 흰색 색연필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To 예수): [13], [8], [28], [6], [41]. 롤랑드: 죄... 반역... 새로운 탄생, 영생, 안식과완성...
속임수...
... ... 음...
롤랑드: 벽화에... 뱀의 눈 부분이... 누가 긁어낸 것처럼 칠이 벗겨져 있었어.
그리고 그 아래에 흰색 색연필로,
비밀번호, 같은건가?
롤랑드: 죄, 새로운 탄생, 영생, 안식과 완성, 속임수.
아마?
린: 문자와 숫자의 의미..저거.. 28까지는 나름 순서있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키야오 투와: (괴물이 이 층에 올라왔는지 볼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보면 그 덩치큰 녀석이 계단을 오를만한 크기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지메: 괴물이 계단을 오르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키야오 투와: (계단 올라가다 낑기는 마그카르고 생각해봄)
롤랑드: 간호부 스테이션... 볼 수 있을까?
혹시... 아이들의 진찰 기록 같은 게 있을까 싶어서...
(간호부 스테이션.. 들가보자)
KP: 간호사들이 근무하던 곳입니다. 관련 서류들과 의료장비, 비품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메: 아예 전체적으로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키야오 투와: (의료장비 뒤져서 쓸만한게 없는지 살핀다!)
KP: 하지메는 자료조사, 투와는 관찰롤입니다.
키야오 투와:Spot Hidden RollValue: | 79/39/15 |
Rolled: | 48 |
Result: | Success |
하지메:Library Use RollValue: | 20/10/4 |
Rolled: | 68 |
Result: | Fail |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48 |
Result: | Success |
(하지메 옆에 섬)
KP: 투와와 린은 한쪽에 비치된 심장 제세동기를 발견합니다. 가까이 가보면 아직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가능합니다.
롤랑드:Library Use RollValue: | 60/30/12 |
Rolled: | 31 |
Result: | Success |
(To 예수): 서류들을 살펴보자 환자들에 관련된 서류와 업무 보고용 서류들이 있습니다. 서류는 환자의 인적사항, 병의 진행 정도, 치료 지침 등이 적혀 있습니다.
(To 예수): 팔랑팔랑 넘겨보자, 이 서류들은 환자 번호가 중간중간 빠져있는 탓에, 앞뒤가 맞지 않아 당신은 부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어딘가 빠진 부분이라도 있는 걸까요?
린: ..! 작동하는 것 같은데. 심장 제세동기...
음..
롤랑드: (지능롤 굴려서 어디가 부자연스러운지 알 수있을까?)
스카일라: 그러고보니... 지하에.. 시체에 한번 제세동기 써볼걸.
롤랑드: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87 |
Result: | Fail |
(잠깐!)
(강행판정!)
(잠깐!)
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62 |
Result: | Fail |
뇌에
ㅋ
에반데
키야오 투와: (옆에서 보면서 굴려볼 수 있나?)
KP: 롤랑드는 도움을 청해봅시다... 친구들에게도 서류를 보여줍니다...
롤랑드: 이거... 서류... 인적사항이나 진행 정도, 치료 지침 같은 게 적혀 있는데...
환자 번호가 중간중간 빠져 있어.
린:INT RollValue: | 65/32/13 |
Rolled: | 56 |
Result: | Success |
음
스카일라:INT RollValue: | 90/45/18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KP: 두 사람은 서류들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중간중간의 서류들이 사라져있습니다. 하지만 빠진 부분이 한 두개 아니어서 모두 찾기는 쉽지 않고, 따로 빠진 환자들은 규칙성이 없어 어떤 기준으로 서류들이 사라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으으음...
KP: (롤랑드가 보여줘서 굳이 판정을 굴릴 필요는 없다!)
(빡대갈랑드가보여줫따)
KP: 서류들을 살펴보자 환자들에 관련된 서류와 업무 보고용 서류들이 있습니다. 서류는 환자의 인적사항, 병의 진행 정도, 치료 지침 등이 적혀 있습니다. 넘기다보면 환자 번호가 중간중간 빠져있어서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랑드머리쭈물)
일단 더 볼건 없는거지...?
스카일라: 어디로 가지.. 입원실? 아니면 내과 진료실?
?
어디먼저 볼래요?
그냥... 뒤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피슝)
KP: 문득 우리가 다른 곳으로 향하려고 하면, 땡그랑. 하는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KP: 소리의 근원지를 보면, 2층 로비의 계단 앞에 무언가가 떨어져있습니다.
KP: 작은 열쇠입니다. 열쇠에는 낡은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왜 갑자기 여기..
(하늘 봄)
구멍같은거... 없는데.
하지메: 일단 3층 셔터는 열 수 있겠네요....
KP: 주변을 둘러보아도 우리 외엔 아무도 없습니다.
키야오 투와: 누가 던졌던...천장에 붙였던.....기분나빠.
KP: (To GM) rolling 1D4
= 3
아
?
KP: (To GM) rolling 3D14
= 21
KP: (To GM) rolling 3D14
= 20
스카일라: 그럴까요? 전 어느쪽이든 상관 없긴 한데.
어...응, 가자.
이건.....음.....(일단 다시넣음)
KP: (To GM) rolling 1D3
= 3
(일단..듣기판정 가능할까요?)
KP: 6인실입니다. 소아과답게 귀여운 그림들이 잔뜩입니다. 입구에는 환자의 이름이 달린 명패가 걸려 있으나, 그 속은 비어있습니다.
롤랑드: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91 |
Result: | Fail |
미안
귀먹은듯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16 |
Result: | Hard |
(To 퓨루): 스으윽, 후욱, 스으윽... 익숙한 숨소리가 들립니다.
..
약하잖아...
...
그럼 들어가봐?
린: 일단...입원실을 안 볼 수는 없으니까..
린: 몸 안좋은 애들은 조금 물러나 있는걸로 하자...
KP: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대가 여섯 개 보입니다. 침대가 깨끗해서, 푹 쉴 수는 있겠네요.
우리를 바라보는 저 녀석만 없다면요.
키야오 투와: 우리...물리적 인사할까.....
린 > 하지메 > 투와 > 롤랑드 > ??? > 스카일라 > 한겨울
키야오 투와: 너도 이승에서 볼 일 없는걸로 하자....
롤랑드: 내 차례는 오지도 않을 것 같은데...
롤랑드: 얘들아... 내 애인이 너무 멋진데 너무 위협적이어서
좀 눈물이 난다
린:식칼Value: | 65/32/13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Dam: | 6 |
???:Fightning(Brawl) RollValue: | 45/22/9 |
Rolled: | 85 |
Result: | Fail |
롤랑드: (반격하지마반격하지마반격하지마)(뒤에서열라야려봄)
(아자)
KP: (ㅋㅋ) 린의 공격에 녀석은 비틀거리긴 하지만, 아직 일어날 기력이 남은듯 그륵, 그륵 따위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메 턴입니다. 무엇을 하나요?
하지메:Fightning(Brawl) RollValue: | 60/30/12 |
Rolled: | 99 |
Result: | Fail |
???:Fightning(Brawl) RollValue: | 45/22/9 |
Rolled: | 29 |
Result: | Success |
한되는데
(안)
시키지마
철제 프레임Value: | 78/39/15 |
Rolled: | 61 |
Result: | Success |
Dam: | 6 |
???:Dodge RollValue: | 15/7/3 |
Rolled: | 51 |
Result: | Fail |
(프레임...뽑아옴......)
KP: 녀석은 프레임에 맞고 그대로 뒤로 넘어가 쓰러집니다.
키야오 투와: 엄청 찝찝한데....나한텐 이거뿐이야......
롤랑드: 키야오 나 약간 지금 심장이 막 (키야오한테 찰싹붙음)
스카일라: (침대 말고 그냥 전체를 관찰하기로 한다)
키야오 투와: (롤랑이랑 스팡이 옆구리에 낌)하지메 괜찮아?
스카일라: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79 |
Result: | Success |
(To 퓨루): 소아과 병동에 입원 중인 아이의 부모가 읽던 걸까요? 침대 밑에 신문이 하나 떨어져 있습니다.
First Aid RollValue: | 70/35/14 |
Rolled: | 31 |
Result: | Hard |
(To 퓨루): 읽어보니 어느 종교 재단이 자선 사업의 목적으로 종합 병원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병원 수익의 일부를 난치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치료비의 50%를 병원 측에서 부담한다고 하는군요. 이 얼마나 천사 같은 사람들일까요?
KP: 스카일라는 모두에게 신문을 보여줍니다.
KP: 읽어보니 어느 종교 재단이 자선 사업의 목적으로 종합 병원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수익의 일부를 난치병 환자들에게 기부하고, 치료비의 50%를 병원 측에서 부담한다고 하는군요. 이 얼마나 천사 같은 사람들일까요?
(목 긁적...)
키야오 투와: 그리고 그 종교가 여기고....그 병원이 여긴건 아니겠지...
Spot Hidden RollValue: | 84/42/16 |
Rolled: | 87 |
Result: | Fail |
롤랑드: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47 |
Result: | Success |
스카일라: (그래 랑드랑 나랑 이렇게 한번씩 도움 주고받자)
(ㅋㅋ)
깨끗하다고?
린: (푹신한 침대에 누우면 산치가 회복될까?)
롤랑드: (왜지?)(린린 주머니에서 칼 꺼내서 침대 헤집음)
KP: 나중에 쉰다면 여기서 쉬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ㅋㅋ)
(나가자^^)
어디 갈래?
스카일라: (나와서 210호 문 앞에서 듣기판정 하고싶다)
(스스옆에찰싹)
스카일라:Listen RollValue: | 67/33/13 |
Rolled: | 20 |
Result: | Hard |
(To 퓨루):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스카일라: 여긴 없나보다. (문 벌컥 열었다)
(총총)
(아니일단뭐가잇는지정도는보고)
KP: 6인실입니다. 소아과답게 귀여운 그림들이 잔뜩입니다. 입구에는 환자의 이름이 달린 명패가 걸려 있으나, 그 속은 비어있습니다.
KP: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대가 여섯 개 보입니다. 프레임이 망가져 있어, 쉬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관찰!)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89 |
Result: | Fail |
눈에
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21 |
Result: | Hard |
(To B E.): 소아과 병동에 입원 중인 아이의 부모가 읽던 걸까요? 침대 밑에 신문이 하나 떨어져 있습니다.
롤랑드: (나는 눈이 아예 안 보이는 거라 써도소용이없을텐데) (안경씀)
키야오 투와:STR RollValue: | 45/22/9 |
Rolled: | 49 |
Result: | Fail |
(ㅋㅋ)
(To B E.): 읽어보니 어느 교단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하는 모 교단의 교주가 노화로 인한 투병 생활이 알려져, 신도의 대부분이 교단을 빠져나와 그동안의 일들을 고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키야오 투와: (ㅎ)(갖고있는거나 소중하게 쥠)
롤랑드:STR RollValue: | 30/15/6 |
Rolled: | 75 |
Result: | Fail |
ㅋㅋ
하지메:STR RollValue: | 80/40/16 |
Rolled: | 6 |
Result: | Extreme |
KP: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KP: 하지메는 뚜둑 소리와 함께 프레임을 뜯습니다.
KP: 마찬가지로 사용시 근접전 창 판정입니다.
네가 제일 잘생겼어.
그, 신문..
하지메: 역시 식칼보다는 빠루 같은게.....
(하지메가 프레임을 뜯었고 신문을 주운 상황?)
(웰라하구나)
린: 어느 교단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어.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하는 모 교단의 교주가 노화로 인한 투병 생활이 알려져, 신도의 대부분이 교단을 빠져나와 그동안의 일들을 고발하고 있다는 내용...
응, 그런 것 같네.
JESUS
키야오 투와: (이걸로 던졌으니까)(하늘에 윙크)
스카일라: 여기 이제 볼거 없어보이죠? 나갈까요?
한 겨울: 화장실이랑... 소아과쪽은 다 봤어.
롤랑드: 지금... 화장실이랑, 간호부 스테이션...
소아과쪽 전부.
롤랑드: 이제... 어디로 갈 거야? 정형외과 진료실?
롤랑드: 고마울 게 뭐 있어. (엘리제 쓰담)
린: 정형외과쪽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롤랑드: 나는 진료실부터 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애들 봄)